반응형 전체 글661 청담 스케줄 / 신사 삼바리 / 가로수길 노퍼블릭 2월의 크리스마스입니당❄ 겨울은 언제 올까요?겨울바라기예요 저 ㅋㅋ💛💛추운거 싫어하면서도 겨울이란 계절이 좋음 - 지난 주말에 친구들 만나서 회포를 풀었는데요~~😄핫한 카페 겸 술집 스케줄에 또 방문! 그리고 조개구이 먹고, 위스키 때리고 왔어요🤗💓 *스케줄 #망빙 나왔어요. 이거 무려 두 판 먹은거 안 비밀저는 망고를 참 좋아하는데.. 밑에 우유빙수는 거의 안 퍼먹고 망고만 먹고 쉬고 그랬어요!담에 신라 망빙 먹으러 꼭 가자고 다짐하며 ^^ 스케줄에서 나왔습니다.개그맨 김지호 봤어요. 살 빼셔서 자신감 뿜뿜으로, 입구 거울에서 옷매무새 단장하시던. (•_•) *삼바리 원래 조개신화(조개구이집)를 가려고 했어서 거기로 이동했었는데요.가리비가 장마로 인해 인당 2개만 나온단 말을 듣고 나왔습니다.저흰 그저.. 2020. 8. 19. sk v1 빌딩 오니기리와 이규동 🖌 (문래) 안녕하세요 :) 오늘은 모두들 아시는 식당, 오니기리와 이규동 포스팅이에요!거의 뭐 미소야나 용우동 같은 느낌의 나름 일식당..? 이죠? 핫한 문래창작촌에 먹을 곳이 많지만 많이 걷기엔 싫었던 저흰 가까운 sk v1빌딩의 요 식당으로 향합니다.🧡 배가 고파서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은 상태였어요.. :-)여긴 문래에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SK V1빌딩이랍니다. 그래서인지 건물이 매우 깨끗해요! 시키고 보니 너무 많이 시켜서 오니기리는 집으로 포장해갔어요^^직원분이 슬쩍 저흴 쳐다보더라고요, 몇 명이서 왔나, 두 명 맞나 ^^ 이런 느낌.. 오니기리가 3500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4피스 나올 줄은 몰랐어요. 한 피스 정도 나올 줄 알았던 1인!!! 그만큼 양도 매우 푸짐하고 깔끔하게 맛있었던 식사였.. 2020. 8. 19. 20.08.14. 아쉬탕가 앗쉬탕가 한 날- .. 오늘도 역시나 힘들다 팔근육 오지게 생긴..! 그런 느낌 드는 날!! ㅎㅎ 힝.. 시르사아나 머리서기 언제 성공하려나! 맨날 요가 가기 전에 카페 핫플 가는 재미 느끼고요 🔻🔻🔻🔻🔻여긴 푸어링아웃 🔻🔻🔻🔻🔻 얼그레이잼 팬케이크 유명하다해서 와봤슴. 주택가 아주 살짝 언덕을 올라가면 요상스러운 곳에 위치! 자리가 은근 없고 한 자리 남은 거 바로 겟하고.. 먹고싶었던 거 득득~ 진짜 기대이상으로 맛있다. 팬케이크 원래 좋아라해서 더 맛있었던 💛 짱짱굿조합 💛 요가 가기 전에 거대하게 먹으면 몸이 잘 안 움직이는데. :) 이렇게 간단히 먹고 가면 확실히 잘된당 너무 안 먹으면 또 배고파서 뭐라도 입에 넣어야,, 😅 2020. 8. 15. 20.08.13. 베이직 빈야사 (비라바드라아사나 - 전사 1번 자세) 요가 끝나고 바로 쓰는 일기!@.@ 처음 듣는 수업이었는데 정말 좋았다🖤 요가 음악, 선생님의 느리지만 강한 템포 모두 좋았음💛 느리게 가는 수업이 좋은 게, 정렬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다! :) • 전사 1번 자세에서 골반을 조금 더 세우고 정면정렬하기 • 찌그러진 상체하지 않기 (균형 중요) 오기 전까지 갈등의 지옥이었으나, 오기만 하면 힐링되는 마법~ 🤭 요가 가기 전에, 얼그레이 케이크로 저녁 떼우고 가기🍰 심지어 “얼그레이 티라미수”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다 너.. 🙄 크리미의 촉촉함이 사르르 ~%% 어서 플라잉요가도 배워봐야지 ..! 아무 생각 안 들게 하는 데엔 요가만한 게 없다🥱 2020. 8. 13. 요리 / 집에서 떡볶이랑 전복내장파스타 요리해먹는 이야기 2 (+ 밀키트 짱) 내맘대로 집에서 요리해먹는 이야기 2 ㅎㅎ 오늘은 두 가지 메뉴를 들고 왔어요 :D 떡볶이랑 전복 내장 파스타입니다♥︎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특히 요 아래 떡볶이 강추예요! 저는 국물떡볶이를 별로 안 좋아하고 떡볶이는 즉떡이나, 찐한 류의 떡볶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바로 아래 부산 남포동식 왕떡볶이가 그래요! ↓ 찐_한_떡_볶_이 ❤️ 집들이 메뉴 중 하나로 친구들에게 대접했는데 반응 너무 좋았어요! 물론 제가 고추장 한 숟가락, 집에 있는 야채들(feat. 가지)도 넣어서 더 맛이 좋았을 수도 있어요. 청정원에서 뭐 받은 거 없고용 😠 내돈내산(cf. 요즘 유튜버들 뒷돈 광고 이야기가 많더라는). 부산 갔을 때 떡볶이 못 먹고 온 게 한이 되어서 사봤던 마트용 떡볶이! ㅋㅋㅋ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이.. 2020. 8. 13. 20.08.10. 테라피 테라피 !!!! 새로 다닌 요가원에선 처음 듣는 수업이었다. ✨✨ 아쉬탕가보다 쉬운 수업이지만, 그래도 게을러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중학교 때 무용 수업 시간 생각도 나고요. 현대 무용한다고 엄마 조르다가.. 어찌저찌 꿈을 바꾼 그때 그 시절 그 i.. 아무튼 스트레칭 열심히 해주고 돌아온 날. 선생님마다 수업 스타일 너무 달라서 참고할만 하다, 특이한 수업이었고, 노래 많이 틀어주셔서 힐링되었음 - 집에서도 수련 좀 해보자. 갑툭, 지난 주말에 먹었던 힐링 식사, 아점 스벅 💚 가끔 이렇게 먹어주면 좋은 듯 :) 요가 일기는 TO BE CONTINUED.. 2020. 8. 11. 정인면옥 평냉🥢 미슐랭 맛집 (여의도) 안녕하세요 2월의 크리스마스 🌲입니다.요즘 너무 장마가 심해서, 차라리 겨울이었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사실 겨울 좋아해요..벌레가 없는, 모든 만물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겨울..윈터 이즈 코밍.사진만 올려놓고 글은 하나도 안 쓴 포스팅, 다시 시작해볼게요ㅋㅋ~! 여의도 정인면옥 여의도 스벅에서 남편이랑 각자 할 거 하고 공부하고 시간보내다가 정인면옥(미슐랭 맛집) 으로 향했어요~맛집 탐방하는거 약간 좋아라하는 편.여의도의 맛집들은 보통 평일에만 열고 주말엔 문을 열지 않아요.! 제가 찾은 리스트 중 그나마 주말에 문 여는 곳은 여기뿐이었어요. 노무 굶주린 저희는 접시만두(반접시)와 녹두전을 시켜봅니다.사이드 메뉴죠? 😁 그리고 메인 메뉴로, 평양냉면(물)과 순면(물) 온면을 시켰어요.** 순면은 .. 2020. 8. 10. 20.08.07. 아쉬탕가 여기 심하게 어려운 자세들이 너무 많다.. 살려줘.. 밀린 요가 일기 쓰기!!오늘은 아쉬탕가다.이날 75분 동안 쉬지 않고 흘러갔다.아쉬탕가의 장점은 다른 생각이 절대 안 들 정도로 빡세고 힘들다.단점 아닌 장점..! 이라고 생각하자. 늘 싫어만 했던 아쉬탕가를 오늘은 조금은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그리고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더이상 피하지 말자! - Primary series - Intermediate series(secondary series) - Advanced series A,B,C,D[출처] 아쉬탕가 요가 이해에 필요한 용어 정리|작성자 MAMATA (이 날은 프라이머리 시리즈에서 어드밴스드 D까지 처음으로 가봤다.새로운 동작을 한 두어개 더 배운 것 같음.) + 요가의 기본적인 .. 2020. 8. 10. [부의 본능]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것이 될 거란걸 부의 본능 국내도서 저자 : 브라운스톤(우석) 출판 : 토트 2018.08.14 상세보기 이 책에 비밀이 있다. 우리는 사실, 부자가 되고 싶었다. 돈을 경시하는 전래동화가 우리를 부자가 될 수 없게 만든다. 「흥부와 놀부」에서, 놀부는 심보가 고약했을지언정 흥부에 비해 처자식은 먹여 살릴 수 있는 힘이 있었다. 제비가 흥부에게 박씨를 물어다준 것은, 어찌 보면 로또이다. 로또만을 바라보고 살았던 흥부..? 결과적으론 잘됐네~ 흥부는 착했지만, 아이들만 엄청 낳아놓고 별다른 능력없이 구걸하던 아빠였다. (촌철살인인가...) 옛 동화들이 싹쓰리 좀 다 바뀌었으면 좋겠다. 부자를 너무 악독하게만 그려 놓는다..! 물론 내 어렸을 땐 다 재미있게 읽었다 :) 독서를 좋아하던 어린이는 꿀잼을 자주 느꼈어요 🐥 .. 2020. 8. 5. 집들이 음식 밀푀유 나베 추천..! (+ 남편표 오불) 안녕하세요 2월의 크리스마스입니다. 2월의 크리스마스 말고 다른 별명으로 바꿔보려고 생각 중인데, 뭐가 좋을까요 2월도 좋고 크리스마스도 좋아서 일단 두서없는 임시 별명이긴 한데..☆ 혼자 고민에 빠져버린다,, 요즘 저희 집 집들이 시즌이라. 최근에 3차례 정도 했네요. 당연히 시부모님은 먼저 초대드렸고, 남편 친구들, 제 친구들 이 순으로 했답니다. 하지만 더 남아있어요.. 친정 식구들은 조만간 올 예정이고요. 첫 이사 날에 엄마 아빠랑 짜장면 시켜 먹은 이후로 저희 엄빠는 두 번째 방문이 되겠네요? 시부모님 초대한 날의 뽀토로다가 포스팅을 해볼게요. 음하하. 나만 뿌듯한 만족스러운 사진~~ 전 밀푀유나베를 예전 집 집들이에서 딱 한번 해봤는데 이번이 두 번째랍니다. :D 그때도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도.. 2020. 8. 4. 20.07.30. 테라피 / 빈야사 사진은 저번에 저녁으로 연어샐러드 먹고 요가 갔을 때! 카페 아모제꺼 샐러드였는데 jmt 🧡 저 노랑 노랑 음료도 맛있다~ 생강도 들어있다고 들었음 건강식이 좋긴 좋다! :) 오늘도 요가 두 타임 뛰고 왔음 테라피 그리고 빈야사로 요가 파이어 불태우고..! 테라피는 너모너모 힐링되던 시간이었고- 빈야사도 진짜 좋았다. 일단 쌤이 목소리도 차분하고 하나하나 잘 봐주시고 핸즈온도 좋았음 :)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능 - 😁 배에 늘 힘주기 과도하게 허리 꺾지 말기 다리 힘을 느끼기 .. 끄적끄적 메모 + 틀어주시는 음악도 좋았음!! 두 타임 덕분에 매우 시원하게 몸을 풀고 👍🏻 집에 올 수 있었다 다음에는 요가복이랑 매트 포스팅을 해 봐야겠다❤️😊 2020. 7. 31. 20.07.29. 지바묵띠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백밴드 한 날! #백밴드 뒤로 상체를 넘기는 건데 너무노무 시원하다💙 무릎꿇고 발등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서서히 (절대 목부터 뒤로 꺾으면 안됨) 아주 서서히 두 손으로 발꿈치를 잡는다 - 골반과 갈비뼈를 앞으로 보내준다 - 그리고 여건이 되는 사람만 목을 뒤로 넘겨준다. 이게 기본 자세고 아마 변형이 되면 두 손바닥 모두 뒷바닥에 놓고 활처럼 뒤로 덤블링 하듯이? 넘겨져 있게 되는 자세가 될 듯😖 :) 너무나도 시원하고 몸이 싹 다 풀리는 행복한 자세다..! 단, 허리 보호는 해야하니 너무 과도하게 꺾는 건 자제하자. 이건 본인의 몸이 얼마나 유연한지를 알 수 있는 것이고 횡경막 호흡(?)을 평소에도 열심히 하라고 했다. 그리고 코어 힘 기르기 위해 집에서도 수련을 간간히 해주기!.. 2020. 7. 30. 드라마 / 넷플릭스 영드 <빌어먹을 세상 따위> 107 poof n. 게이cremate verb 화장하다, 소각하다flashy 화려한a little cuddy cabin 선실이 딸린 작은 배I got to take Dad to be bled. 아버지 바래다줘야 해cautions and suspended 경고와 집행유예local PCs 지역 경찰identify 찾다given address 기존 주소deliberately adv. 신중히 -> 일부러rocket fuel 아주 독한 것No gang warfare bullshit, 깡패들이 다투는 짓거리도 없고do nag 조르다hewn adj. 찍은, 만들어 낸fucked-up times 정신 나간 시대The wisest thing 가장 지혜로운 말"To be mad in a deranged world is not .. 2020. 7. 26. 부산역 / 바다집 수중전골 / 라발스호텔 / 광안리 해변 / 수변공원 / 회 와, 부산이다~~~~~!! ㅋㅋㅋ 부산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거의 몇 년만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 고등학교 친구들과 한 번 갔었는데, 이번에 또 같은 멤버로 이멤버 리멤버로 함께 다녀왔습니다 :D 부산역은 뭔가 더 세련되게 바뀌었더라고요 이 친구들과 첫 여행이 2013년도였는데, 그때에 비해 플랫폼이 참 세련되게 바뀌었더라고요? 역 앞에서 사진을 참 많이도 찍고 점심 먹으러 이동했답니다😁.. 자 빨리 가자 빨리 사진 찍는 거 그렇게 안 좋아하는 1인 여기요.. 빨리 먹방하고 싶단 말야 얘들아.. 저는 그다지 인물 사진 찍는 것에 적극적이진 못해요. 음식 사진 찍어야해.. 블로그에도 올려야한다고. 부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밥을 먹으러 이동해보았어요 아이들은 일박하느라 캐리어가 있었지만 저는 없었답니다. 캐리.. 2020. 7. 26. 구글 애드센스 고시 통과!! 음하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티스토리 들렸어용 기쁜 소식 (혼자만의 기쁜 소식) ~!! 애드고시 통과 했어요 🎉🎉 -뿌듯해서 아래부터 일기 형식으로 씁니다. - 무려 몇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됐다 ☜(゚ヮ゚☜) 아래 이 멋진 언니 얼굴이 담겨진 메일을얼마나 받고 싶었는지 애드고시 애드고시 하더니, 진짜 한번에 되긴 어려운 게 맞다.그동안 이사 준비도 하고 이것저것 심적으로 바쁘느라 꾸준히 못해서~ 오래 걸렸다. 거의 코로나 시즌을 블로그와 함께 했다고 하면 과언이 아닐듯. 한 7번 까였네.. 이리도 까일 수가 없습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지만, 열 번 절대 안 찍고 그 전에 앞 뒤 재버리고, 재빨리 바로 포기해버리는 성격인데. 이번엔 좀 진득하니 해본 것 같소만. 2020년, 블.. 2020. 7. 24. 20.07.21. 지바묵띠 지바묵띠 또 한날! 차투랑가 좀 잘하고 싶은데 아직 잘 안됨요 열심히 수련해보면 다운독 자세처럼 잘 나오려나,, 수련만이 답~ 전날에 너무 힘들게 해서 차투랑가가 더 안 나오고 오늘 몸이 말이 아녔다 TㅅT 그리고 엄지발가락에 손 고리 걸어서 발 뻗는 자세가 잘 안된다. 다리가 길어서 그런 것일지..? 매번 할 때마다 자괴감 듬 인 요가, 테라피, 비트 요가 이런 것들이 좋은건 우연이 아니야 하루만 쉬고 다시 가야지 낑 ㅡ 요가는 운동을 하면서 마음 공부까지 된다는 게 정말 좋다! 다리를 쭉쭉 일자로 찢는 것만이 요가가 절대 아니다. 근력과 힘이 정말 필요한 게 요가다(엄근진) 2020. 7. 22. 20.07.20. 아쉬탕가 / 지바묵띠 아쉬탕가 그리고 지바묵띠. 두 타임 뛴 날. 지금 그것 때문에 팔이 너무 아프다. 팔 힘 부족인지 다른 데에 줘야 할 힘을 제대로 못 주는건지 :) 지옥의 아쉬탕가였다. 거의 전문수련의처럼 ㅋㅋ 전문수련생들이 엄청났고 선생님은 설명도 거의 없이 구령만으로 수련생들 다루기가 쩔었다 아주 진짜 아쉬탕가 기합 수준... 이런건 역시 내 스타일이 아니다. 내가 숨 제대로 쉬는 걸 확인하고 싶어서 하는 요가인데😣 내 숨대로 가려고 노력했지만 빠르기가 아주 장난 아니게 빨라서 훠.. 못 따라가고. 원래 남 잘 안 보는데 첫 수업이라 많이 보게 되었다능. 선샌님이 앞에서 동작을 안 해주셨다 :).. 왠지 내 동작 모든 것에 자신 있기 전까진 ㅋㅋ 이 수업은 참여 안 할 듯. 너무 빡세고 그 분위기가 압박스럽다 아주아.. 2020. 7. 21. 20.07.15. 빈야사 빈야사는 아쉬탕가보다 좀더 호흡하기 편하고 흐르는 재미가 있다. 그런데 사실 빈야사라고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빈야사라고 한다. 일단 흐르기가 더 쉽고 내 호흡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아쉬탕가 전단계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사실 아쉬탕가가 싫다... 완벽히 다 해내기에 버거운 게 사실이다. 안 되는 자세도 많아서 열이 받음 :) 아쉬탕가 프라이머리 시리즈 정도는 괜찮다. 요가를 얼마나 해야 그 경지에 닿는 것인가..! 그래도 이번엔 꾸준히 일 년 넘게 했는데.. 두서 없이 쓰는 일기임을 양해 바랍니다 ㅋㅋ 고등학생 때 요가에 눈을 뜨고 띄엄띄엄 간간히 했었다. ‘요가라이프’에서 요가의 첫 매력에 푹 빠졌더랬지. 내가 여태껏 배워 온 빈야사는 주로 수리야 나마스까라 a.. 2020. 7. 21. 시원 SEAONE 물회🟦🔵🔷🔹 (성수) 성수 시원 SEAONE 여름에 어울리는 포항st 물회 맛집 성수 시원을 소개해봐요~~오랜만의 블로그 포스팅이에요. 주말에 어디 갈까 하다가 급 들린 곳! 요즘 여름이라 입맛을 잃었는지? ㅎㅎ 별로 먹고픈 게 안 떠오르고 그럽디다 ༼ つ ◕_◕ ༽つ여긴 기대를 안하고 들어간 곳인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일단 밑반찬이 우왕.. 저 오징어튀김이랑 감자랑 소라랑 다 하나같이 맛나요반찬에서부터 먹고 들어가는 점수!!!!! 이게 끝이 아니다. 더 있다.맛깔나는 반찬들 총 6종입니다😋 시원물회 15,000원 시원생대구탕 15,000원 시원문어숙회 27,000원 시원회덮밥 15,000원 시원미역국 10,000원 부추오징어전 7,000원 계란말이 5,000원 생선구이 5,000뤈 시원과메기 27,00.. 2020. 7. 20. 렁팡스 파스타 맛 🌠🍴(성수) 안녕하세요 2월의 크리스마스입니다 ^^ 365일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곳, 렁팡스에 다녀왔어요! enfance는 프랑스어로 ‘유년’ 이라는 뜻이에요. ‘초년’이라는 뜻도 있고요- 프랑스어 전공자로서 꼭 알아야한 기초 단어입니다. 앙팡~도 생각나시죠? 앙팡 요즘 사람들 모르시려나.. 가게 쥔장이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만든 식당일지, 초년의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말자는 뜻일지, 젊은 청년의 느낌을 주려고 한건지, 가게 이름을 명명하게 된 이유를 조심스레 상상해봅니다😌 숨어있는 의미 찾아내기 좋아해요! ㅎㅎ 역시 문과의 피는 어쩔 수 없는지 :) 테이블 셋팅 아주 예쁘죠 :) 자리가 그런데 화장실 바로 앞이라서 한번 옮겼답니다😭 걸려있는 그림이 마음에 들어요! 메뉴는 딱 간단해요. 많다고 보면 많을.. 2020. 7. 14. 드라마 / 넷플릭스 영드 <빌어먹을 세상 따위> 105 rumbling 미국·영국 [ˈrʌmblɪŋ] 1. 우르릉거리는 소리 2. 소문, 웅성거림 You can manage ducks, can’t you? 오리 정도는 괜찮지 않아? I’m DC Onslow. 난 온즐로 수사관이야 In the cold light of day, 곰곰이 생각해보니 difftent wheelhouse 그 둘은 완전히 다른 거야 wheelhouse noun. 조타실, 뒷말, 충실한 노력가 Kettle’s on. 주전자에 물 올려놨어요 horrendous 끔찍한 murder-inspired fantasy moment 살인으로 인한 끔찍한 상상 handing out 나눠 주다 childline 아이 라인 => 아동 상담 전화 NSPCC 아동 보호 협회 DI DC(수사관)의 상관 soci.. 2020. 7. 13. [위로해주려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 남의 불행은 나의 은근한 행복 위로해주려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 국내도서 저자 : 티파니 와트 스미스 / 이영아역 출판 : 다산초당 2020.07.01 상세보기 "샤덴 프로이데" 남의 불행에 느끼는 은밀한 기쁨 * 달콤하면서도 찝찝하고 불편한 기쁨, 그걸 알아보자. 내게도 '악마스러운' 마음이? 우리 내면에 악마스러운 마음이 내재한다. 이 감정을 사회적 교육을 받아 숨기고 있다! 1. 질투가 많은 사람은 환영받지 못한다. and 질투 받고 plus로 (번외로 내 얘길 해보자면) 피해의식이 늘 내재되어 있는 사람은 상대에게 피로감을 준다.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과는 별로 대화하고 싶지가 않다. 편협한 마음일지도 모르겠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고 싶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과 대화하는 건 조금 피곤한 일이다. 대학시절 느꼈던 바가.. 2020. 7. 11. 책 / [부의 추월차선] 서평 부의 추월차선 국내도서 저자 :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 / 신소영역 출판 : 토트 2013.08.20 상세보기 부(富)란, 인생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이다. 너무나 맞는 말 아닐까. 이 문구를 보고, 나는 가슴이 콱 막혔다. 좋은 의미로 뻥 뚫렸다고 해야 할까? 내가 늘 바라는 삶의 방향과 일치한다. 부를 통해 값비싼 재화를 엄청 구매하길 원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롭고 싶기 때문에 부를 얻어야 한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돈, 돈, 돈 💰하며 없어 보이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경제적으로 불편함 없이 부모님 보호 아래 행복하게 자라와서인지, 돈에 대한 미련이나 특유의 집착은 크게 없었다. 그렇다고 또 돈을 펑펑 쓰진 않았다. 고액과외를 받고 싶었을.. 2020. 7. 8. 일상 / 6월 총정리 / 밀린 포스팅 후후 #샤넬 가서 손소독하고 핸드 마사지 받았다. 마사지를 좋아하는 내게 요즘 같이 비대면 시대는 헬이다- 어깨랑 목, 다리 마사지 원츄요 😞 #샤넬아트오브퍼퓨밍서비스 ! 파르나스몰 샤넬은 처음 가봤는데 직원분 친절하고 좋았다~~ 뚝섬 맛집 #밀본 자주 와봤던 밀본 밀본 이름이 참 예쁜 곳 이날 갈비탕 첨 먹어봤는데 칼국수보다 맛난 느낌! 비빔물국수도 맛나다 여긴 칼국수/만두 전문점인데. 미슐랭스타 받은 곳. #멜로워 ㅎㅎ 성수에 유명한 카페 사람이 참 많다 - 특유의 성수 분위기, 작업해야할 땐 2층을 추천하나 거긴 좀 갑갑한 느낌 공기 안통하는 느낌.. 1층은 사람들 말소리가 매우 울려서 공부하기에 적합하진 않다 빵도 팔고 커피도 당연히? 팔고 수다 잠깐 떨기에 힙한 곳 여기도 성수 카페 #히즈빈스 ㅎㅎㅎ.. 2020. 7. 7. 드라마 / 넷플릭스 영드 <빌어먹을 세상 따위> 104 104편을 시청했습니다. 103편 엔딩에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를거예요. 사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어요. 영드란 것이 늘 자극적이라서요.이제 우리 십대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점점 더 흥미진진합니다. xD영어공부도 플러스로 되는 건 덤이구요.!넷플릭스 앤 칠~ 하며 영어공부하는 게 참 재밌어 💛💛 retch n. v. 구역질, 구역질나다, 헛구역질하다Keep it together. keep it together. 침착하자, 침착하자고You don't register the important moments in your life as they happen. 대부분 삶에서 중요한 일이 일어나는 순간에는 그걸 몰라요You only see that they were important when you look b.. 2020. 7. 5. 책 / [퇴근 이후, 제2의 삶이 시작된다] 서평 성과를 부르는 성장의 법칙을 알려주는 책, .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취지는 퇴근 이후의 삶을 윤택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게 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평범한 월급 200만원의 직장인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생생하게 그려라." "매일 목표를 써라."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간절하게 원하고 끌어당겨라." 와 같은 틀에 박힌 말이 난무하는 자기계발 서적을 읽으며 모두 실천해보았으나, 모두 실패에 그쳤다고 한다. 내 생각은, 저런 틀에 박힌 말은 기본이고, 거기에 실천이라는 중요한 행동이 빠졌기 때문에 실패하지 않았을까 싶다. 다이어리와 바인더에 목표를 매일같이 써봤자, 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그 무슨 소용일까. 성.. 2020. 6. 30. 드라마 / 넷플릭스 영드 <빌어먹을 세상 따위> 103 103편을 보고 표현을 정리해봤습니다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드라마, ~~~여주가 음악 들으며 춤출때 아주 자유로워보여서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모의 입장으로서는 매우 걱정이 되는 일이겠지만, 저 나이 때 십대들은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뭔가 반항하고 싶고 엇나가고 싶고..좋지 않은 집안 문제까지 겹쳐 코앞에 닥친다면, 더욱 심해질 반항들..!환경도 무시 못하는 게 맞고요. 좋은 환경 속에서도 물론 나쁜 짓은 하겠지만.! 청소년 심리 상담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Could get a train to your dad’s.너희 아버지 집까진 기차 타고 가도 돼 We should lie low for a bit.잠깐 숨어 지내는 게 좋겠어 He assaulted .. 2020. 6. 29. 최가네 버섯 칼국수 & 맘마미아 (압구정) 평일에 대학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 늘 종로 쪽에서만 만나다가 압구정 로데오역에서는 처음 만나는건데요. 오랜만에 봐도 좋은 친구들이에요. 오늘의 압구정 로데오 코스는 최가네 버섯 칼국수 그리고 맘마미아예요! 먼저 최가네 버섯 샤브 매운탕 칼국수 집으로 향해봅니다. 함께 간 지인이 여길 추천하더라고요. 연예인들도 많이 온다며. 완전 맛집이라며. 또 말씀 드리지만 제 돈 제 산 후기 입니다 😊 [위치] 위치는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시면 보여요. 요즘에 압로 자주 가네요 저 ㅎㅎ [실내] 메뉴판이에요. 스몰 샤브샤브 3인분에 피쉬볼 2개 시켜줍니당. 같이 간 지인이 피쉬볼은 꼭 먹어야한대서 시켜줬고요. ㅎㅎ 고기 먹고 볶음밥 코스는 이미 따놓은 당상이에요. 뭔지 아시죠? 느낌.. 클로.. 2020. 6. 26. 전자방 _ 간편 고급 중식 레스토랑 (성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동 전자방 식당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여기는 그렇게 그렇게 제가 가고싶었던 중식당이에요. 이름도 신기해서 가보고싶은 욕구 뿜뿜✨제 돈 주고 직접 먹은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외관] 밭 전, 아들 자 자를 써서 전자인지... 밭의 아들? 가게 이름의 유래를 혼자 유치하게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밖에는 빈 와인 병들로 느낌있게 꾸며놓은 것 있죠? 저 길다란 나무 의자는 대기 의자인 것 같은데, 굳이 손님들이 앉으려고 할지는 의문이네요. 먼지가 약간 뽀얗게 쌓여 있는 느낌이에요. 저희는 이날 평일이라서 대기 시간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XD [실내] 레몬 크림 새우, 잡채밥, 비프스테이크 덮밥을 시켰습니다. 허허. 둘이서 참 잘도 먹는 저희예요. 저도 많이 시켜서 다 먹어보.. 2020. 6. 24. 루나씨엘로 & VERS (연남) 안녕하세요 2월의 크리스마스입니당(약오글)오늘은 연남동 맛집과 카페 포스팅으로 찾아 왔어요! 👍근래에 연남동을 한창 잘 갔네요 친구들과 저 나름의 중간 지점이라 :) 회사 끝나고 홍대입구3번출구로 부지런히 갔었죠. 이전 포스팅에 올린 바 있던 연남 꼬치를 한바탕 먹고 루프탑 바를 찾기 시작했어요. 여기는 바로 LUNACIELO 입니다. 분위기가 아주 갑이에요 갑 분홍색 핑크뮬리(?)스러운 것들도 많고 이 날 비가 왔는데 적당히 운치 있고 좋았어요. 저의 사랑 WHITE GLASS! 화이트 와인 참 좋아라 합니다. 🤍🤍🤍엘 토키, 그란 리제르바 쇼비뇽 블랑(칠레)을 시켜봤어요. 단 맛이 없는 쇼비뇽 블랑이었답니다. 친구들은 버니니로 달리고, 저만 화이트 와인~ ;D버니니도 참 맛있는 술이긴해요. 페이보릿 .. 2020. 6. 2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