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테라피6

+ 201109 테라피 그리고 발라아사나 발라아사나..! = 아기 자세 = 차일드 포즈 엄마 보고 싶은 자세ㅋㅋ 엄마한테 더 전화 자주 해야지👶🏻 오늘은 햄스트링 자극이 많이 되는 동작 다수. 무릎 뒤 / 허벅지 뒤 / 종아리 자극 많이 됨- 팔 쭉쭉 늘리거나 옆구리 늘려 가슴 열어주고 ~ 후굴이 잘 되기 위한 준비동작들을 많이 했다! 테라피 시간은 부담이 없어서 좋다. 손목에 무리도 안 가고 그래도 집중력 잃지 않고 했음. 배 힘은 반다 생각하며 늘 어느정도는 조이고 있자! -이건 혼자 반성하는 부분- 요가할 땐 집중과 호흡이 제일 중요하다. 딴 생각 들 수도 있는데 그저 바라보며 다시 내 자신으로 돌아와 집중하기!! *** 그 다른 생각에 휩쓸리지 말자고 생각하는 순간 집중력을 잃어버리고 다른 생각을 더 하게 된다.(?) 요가원 샘들이 얘기.. 2020. 11. 9.
+ 201103 인사이드 플로우 / 테라피 / 짜증 5G게 났던 날 요가원 들어가기 전. 너무 배고프면 신경이 예민- 초 예민해지는 나는 계란 2개와 스벅 캐모마일 릴렉서를 먹었다- 배고프면 아무것도 안된다. 마실 거라도 마셔 줘야함. 오늘 회사에서 요가원에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가는 걸로 결정! 냉정한 내 자신에게 가끔 고맙다.. ^^;; 안 갔으면 안 간걸로 또 짜증이 났겠지 어떤 심리테스트를 했는데 나는 남보다 나에게 더 혹독한 사람이라고... 남은 그럴 수 있지~ 하는데 나는 그럴 수 없고ㅋㅋ 사실 남에게 충고도 잘 안한다 나는. 내가 뭐라고 충고를 하나? 가끔 할 때가 있는데(???) 말해도 고쳐지지 않을걸 알면서 그냥 얘기하는 편. 그냥 남에게 기대를 안 하는 것 같음. 난 나를 사랑하긴 하는데 자신에게 혹독할 땐 또 세상 끝이 없게 밀어부치는 스타일인가보다. .. 2020. 11. 4.
+ 20.09.21. 아쉬탕가 / 테라피 A. 같은 종목이라도 요가 강사마다 가르치는 느낌이 다르다. 오늘은 색다른 아쉬탕가 느낌이었다. 그리고 처음 만나는 선생님은 늘 적응이 바로 되지는 않는다.!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다. ㅋㅋ 그러나, 정말 아쉬탕가를 가르치기엔 어렵다고 생각이 듦. 이걸.. 뭐라할까.. 선생님이 데모는 많이 안 해주지만? (왜냐면 클래스의 수준이 높아 학생들이 잘하기 때문에 데모를 안 한다.) 아직 용어랑 순서가 익숙하지 않아서 귀에 들리는 것도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하고, 그래도 수업을 몇 번 들으니 따라갈 수는 있어서 따라 하고 있긴 하다.^^;; 일단! 차투랑가에서 가슴을 상체를 앞으로 밀면서 내려가면 푸쉬업하기 좀 더 수월하다고 느껴졌다. 말로만 듣는 것보다 직접 느껴보니 알겠더라. 그런데 빈야사를 계속 하려니 힘들어.. 2020. 9. 21.
20.08.18. 인사이드 플로우 / 테라피 요가 일기가 점점 밀린다~ 안되는데~ 새로운 스타일의 요가,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를 했다. 블로그에서 찾아보면, 미니 와일드씽, 와일드씽, 와일드 와일드씽 이런 형태로 동작들은 얼추 비슷한 듯 :)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극히 내 스타일~~ 음악에 맞춰 흘러가는 느낌이 너무 좋고, 곡 하나에 맞춰서 계속 흐르는 것이 마치 무용하는 기분♥♥ 선생님이 노래 선곡을 아주아주 잘하신다! 이것도 가장 맘에 드는 부분 중 하나! 일단 계속계속 수련해보기로 한다. 인사이드 플로우~ 맘에 들어버린.. 그리고 끝나고 또 테라피 수업을 들었다 ^^ 힐링하기에 참 좋은 수업이었다. 두 타임 후에 배가 고파서 편의점에서 단백질 음료를 사보았어요. 생각보다 괜찮다. 달걀 2개 분량이라니 좋은 걸? 바나나킥 들어간 맛 나고, 나름.. 2020. 8. 21.
20.08.10. 테라피 테라피 !!!! 새로 다닌 요가원에선 처음 듣는 수업이었다. ✨✨ 아쉬탕가보다 쉬운 수업이지만, 그래도 게을러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중학교 때 무용 수업 시간 생각도 나고요. 현대 무용한다고 엄마 조르다가.. 어찌저찌 꿈을 바꾼 그때 그 시절 그 i.. 아무튼 스트레칭 열심히 해주고 돌아온 날. 선생님마다 수업 스타일 너무 달라서 참고할만 하다, 특이한 수업이었고, 노래 많이 틀어주셔서 힐링되었음 - 집에서도 수련 좀 해보자. 갑툭, 지난 주말에 먹었던 힐링 식사, 아점 스벅 💚 가끔 이렇게 먹어주면 좋은 듯 :) 요가 일기는 TO BE CONTINUED.. 2020. 8. 11.
20.07.30. 테라피 / 빈야사 사진은 저번에 저녁으로 연어샐러드 먹고 요가 갔을 때! 카페 아모제꺼 샐러드였는데 jmt 🧡 저 노랑 노랑 음료도 맛있다~ 생강도 들어있다고 들었음 건강식이 좋긴 좋다! :) 오늘도 요가 두 타임 뛰고 왔음 테라피 그리고 빈야사로 요가 파이어 불태우고..! 테라피는 너모너모 힐링되던 시간이었고- 빈야사도 진짜 좋았다. 일단 쌤이 목소리도 차분하고 하나하나 잘 봐주시고 핸즈온도 좋았음 :)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능 - 😁 배에 늘 힘주기 과도하게 허리 꺾지 말기 다리 힘을 느끼기 .. 끄적끄적 메모 + 틀어주시는 음악도 좋았음!! 두 타임 덕분에 매우 시원하게 몸을 풀고 👍🏻 집에 올 수 있었다 다음에는 요가복이랑 매트 포스팅을 해 봐야겠다❤️😊 2020. 7. 31.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