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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탕가 그리고 지바묵띠.
두 타임 뛴 날.
지금 그것 때문에 팔이 너무 아프다.
팔 힘 부족인지 다른 데에 줘야 할 힘을 제대로 못 주는건지 :)
지옥의 아쉬탕가였다.
거의 전문수련의처럼 ㅋㅋ 전문수련생들이 엄청났고 선생님은 설명도 거의 없이 구령만으로 수련생들 다루기가 쩔었다 아주
진짜 아쉬탕가 기합 수준...
이런건 역시 내 스타일이 아니다.
내가 숨 제대로 쉬는 걸 확인하고 싶어서 하는 요가인데😣
내 숨대로 가려고 노력했지만 빠르기가 아주 장난 아니게 빨라서 훠.. 못 따라가고. 원래 남 잘 안 보는데 첫 수업이라 많이 보게 되었다능.
선샌님이 앞에서 동작을 안 해주셨다 :)..
왠지 내 동작 모든 것에 자신 있기 전까진 ㅋㅋ 이 수업은 참여 안 할 듯.
너무 빡세고 그 분위기가 압박스럽다 아주아주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이 있는데 이 수업은 나와는 아닌걸로~
이 날 두 타임 뛰어서 아쉬탕가 힘들게 하고 지바묵띠 참여했는데 그 힘들다는 지바묵띠가 참 잘 되던..
더 힘든 걸 해야 그냥 힘든 것도 잘하게 되는건지ㅋㅋ
지바묵띠란 수업은 처음 들어보는데 꽤나 괜찮았댜
이렇게 두 타임 힘들게 뛰고 응빵이가 데리러 와줘서 살았다
대중교통 타고 갔으면 너무너무 힘들었을듯 🤨
감자합니다 ♥️
감사하는 마음 갖기!
다음날 일어났는데 배 당기고 허벅지 뒤 당기고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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