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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여행4

하와이 6일차_공항 스타벅스 / 빅 아일랜드 / 화산 구경 아침이 밝았고, 호눌룰루에서 빅아일랜드로 가기 위해 국내선을 탔어요. 하와이 국내 비행기라니..! 꽤나 스케일이 큰 여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 후 홀로 뿌듯함을 느꼈다. (갑자기 혼잣말) ㅎㅎ 비행기 타려고 기다리는데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 스벅으로 향합니다. 역시 스타벅스는 인기 최고임을 입증하듯, 사람들 줄도 길게 서 있구요. ㅎㅎ 하와이에서 맛보는 스타벅스 커피~** 별 거 없이 한국이랑 똑같은 맛이 나는 아메리카노 외에 다른 맛인, 아몬드 프랄렌 어쩌고를 먹었는데. 달달하니 버터커피스러웠어요. 포스팅을 빨리 해야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날텐데, 초보 블로거가 이렇죠 뭐. ㅠ0ㅠ 멍하니 이 그림만 계속 바라보고 있던 시점..! ㅎㅎ 하와이임을 잘 나타내주는 그림이죠? 알로하~ 하와이안 에어라인을 탔.. 2020. 4. 30.
하와이 5일차_야생 돼지 구경 / 폴리네시안 민속촌 여긴 아직 쥬라기공원의 촬영지 쿠알로아랜치 입니다. 저게 다 야생돼지입니다. 색깔도 다양하고, 조금 쎄 보여요. 쎈 돼지들. 버스 투어해주시는 분이 사과 같은 거 파파야 같은 거 던져주라고 했던 것 같아요. 휙 있는 힘껏 던졌는데 위로 못 넘어간 과일 OTL. 다시 주워서 던져줬어요^^; ㅎㅎ 잘만 먹던 야생돼지들!! 넘 신기했어요. 이렇게 풀어놓고 키우는? 느낌이 참 신기하더라고요. 좀 무섭기도 하고요. 밤에 길에서 마주치면 진짜 무서울 느낌이야.. 폴리네시안 민속촌에 왔습니다. 여긴 그다지 기대를 안 했는데, 안 와봤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ㅎㅎ 의외로 넓은 민속촌에 볼 것도 풍부~ 역시 하와이는 버릴 명소가 없구나. 하고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앞에서 저 아저씨 동상이랑 사진 찍었어요! 그리고 이 곳에.. 2020. 4. 28.
하와이 3일차_와이키키 해변 / 하와이안 캐주얼 오랜만에 쓰는 하와이 일기예요 ㅎㅎ. 하와이도 밤에 사람들 자유롭게 많이들 돌아다니더라고요! 저희도 저녁 먹고나서 쇼핑 좀 하려고 돌아다녔어요- 이곳저곳 구경도 할 겸요! 뉴욕보다 사람은 적고 더 평화로운 분위기였어요. 어느 몰! 에서, 약간 롯데몰, 스타필드몰, 그런 느낌의 Mall 😃 적당히 선선한 날씨에 와이키키 해변도 거닐고. 부산이랑은 끕이 다른 촥 펼쳐진 백사장- 그래도 부산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기 때문일까용? 🤭 하와이안 캐주얼에서 뭐 마실 것도 사고 악세사리도 사고 했던 것 같은데❤️ ㅋㅋ 너무너무 좋아용. 저렇게 버스킹도 하고! 호텔룸에 돌아와서 엄마가 깎아주는 사과 먹고 :) 신라면 사온거 먹고 김 먹고 초콜릿 먹고 마카다미아 먹고.. 매일밤 술파티했어요. 저희 어므니.. 2020. 4. 23.
하와이 1일차_하와이 공항 / 짐싸기 / 다이아몬드헤드 하와이 여행 포스팅 시오작- ! 너무 좋았던 여행이었는데 포스팅하려니 사진 백만개... 힘들어힘들어~ 신혼여행으로 하와이 간다는 사람들 많지만 우리는 결혼 1주년 여행 겸 가족 여행 이라고 보면 되겠어요 :) 안 올것 같던 그 날이 와서 넘 행보케 >__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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