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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야사8

힐링 빈야사 💆🏻‍♀️ 그리고 차크라 알기 힐링 빈야사 요가 첫 날이었다. 요가야 뭐 늘 사랑하는 운동이고 난 특히 여러 센터 돌아 다니면서 비교해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새롭게 등록한 요가원 역시 느낌이 좋다. :”)(꼭 목 마사지 해줘서 그런건 아니구..) 각 요가원 요가 수업마다 요가 별칭이 있는데 오늘 한건 H. vinyasa. 무슨 뜻이냐? 여쭤보니 힐링 빈야사라고 한다. 🌝 빈야사긴 한데 그렇게 하드한(빡센) 편은 아닌 수준의 요가! 연꽃. 요가의 차크라를 떠올리면 연꽃이 생각나는데.. 차크라가 연꽃 모양이라..?? 오늘 정수리 셀프 마사지를 한게 너무 생각보다 많이 힐링되었다. 7 차크라로 가기 위한 과정! 1 차크라부터 여러 차크라를 거쳐 꼭대기 7까지 가는데 7 차크라에서 고통과 번뇌가 뻥 뚫려 나온다 한다. 나머지 6개의 차크라.. 2021. 7. 28.
+ 201119 교정 그리고 빈야사 # 이라는 요가 과목은 처음이다. :) 하타 요가에서 좀 더 재활 쪽으로 몸의 정렬 맞추기 과목이라 보면 될 것 같은데. 시원하고 재밌었다. 재활요가 나도 배우고 싶어짐! 하누만아사나 잘하고 싶다.. 일단 지난번에 다른 수업시간에 하누만했던 것보단 훨씬 괜찮았음! 이거는 나 스스로가 안다. 무리하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되겠지? 오늘 골반 열기를 주제로 했는데 3-4일 간은 다리꼬기 절대 금지. 골반이 열린 상태여서 다리를 꼬면 금방 더 틀어진다는 무서운 쌤의 말.. 이 골반 정렬 그대로 살아가봐야한다.😂 쉽지 않겠지만 의식하기! 그리고 암밸런스 자세 좀 잘 됐더니 다른 회원님이 쌍엄지척해주심.. 부끄러웠다.. 나 그렇게 잘하는 거 아닌데ㅠㅠ 아쉬따바끄라아사나 준비과정 자세였다 허허.. 🥺 @ 한 .. 2020. 11. 19.
+ 201104 팀 스터디 후 빈야사까지 수요일날 밤. 당직을 부랴부랴 마치고 팀 스터디에 참여했다. 내가 짠 시퀀스를 팀원들과 공유하며 얘기 나누니 더 생생해졌다. 굳이 만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나 스스로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시퀀스를 구성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리고 _ 빈야사까지 흘렀다. 빈야사 수업을 들었다는 말!! ㅋㅋ 음, 끝나고 나서 집에 가는데 손목이 시큰거렸다. 주말 수련까지 거의 5일내내 요가 수련했더니 몸이 놀랐나본지. 아니면 잠을 푹 못 자서 그런 건지 손목이 삐끗- 아파서 지금도 아프다 ... (?) 뭔가 이 수업은 뭐랄까. 파워풀 요가? 매트 필라테스 듣는 느낌이다. 근력과 유연성 모두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수업을 들으면 내가 한참 아직도 부족한 걸 느낄 수가 있다 ^^ 아쉬탕.. 2020. 11. 5.
+ 201102 빈야사 / 런지파티 오늘은 빈야사 수업 들으러 한남동으로 향했다 :) # 서브웨이 들려서 요즘 빠진 샐러드 먹기 ㅎㅎ 터키 샐러드에 + 아보카도 추가 다 먹기가 힘들다 샐러드 양이 많음.. 요가 시작 2시간 전부터 먹기 시작했는데도 거의 다 먹은게 한 시간 걸려 먹은 듯- 꾸역꾸역 다 먹고 넘 졸려서 스벅 들려 뜨거운 드립커피까지 다 마셨다- 역시 적당한 카페인은 요가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빈야사 수업에선 근력 기르기가 주제였나 보다. 런지 파티! 하이 런지 동작 자주 했고 하이 플랭크.. 바시스타했는데 거기서 붙인 양다리 중 한 다리 들어 엄지발가락 잡아보기^^ 요즘 수련을 많이 해서 수업을 잘 따라갈 순 있었으나 힘들긴 힘들었다. 안 힘들고 싶다. 더 견고한 동작과 정제된 호흡을 내뱉고 싶다. 까뽀따아사나에서 골반 정.. 2020. 11. 3.
20.08.27. 빈야사 / 베이직 빈야사 요가원에서 마스크는 무조건 껴야 한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손소독, 체온 측정은 필수다. 요가 동작 내내 절대 마스크를 벗을 수 없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수👏🏻 언젠가부터 여기 저녁 수업은 예약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열예약하고 있다. 오늘은 또 두 타임이나 들었다 허허.. 요미녀(요가에 미친 녀자)라 불러주오~~ 욤녀 🤣 ㅎㅎ .. 생각난 김에 블로그 닉넴도 바꿔버렸다..!!! 다들 놀라실 듯 :) (하지만 사람은 바뀌지 않았어요 :( 나가지 말아주세요 🙄) 그만큼 나에게 있어서 요가는 평생 가져갈거니까- 보통 잘 질리는 성격인데 요가는 별루 안 질려 ㅎㅎ 별루..인 것이 뽀인트 😅✊🏻 2월의 크리스마스는 이제 안눙~~ 하지만 늘 내 맘 속에 있을거야~~~ 언젠간 쓸 일이 있을 것💜 황급히 본문으로,.. 2020. 8. 27.
20.08.13. 베이직 빈야사 (비라바드라아사나 - 전사 1번 자세) 요가 끝나고 바로 쓰는 일기!@.@ 처음 듣는 수업이었는데 정말 좋았다🖤 요가 음악, 선생님의 느리지만 강한 템포 모두 좋았음💛 느리게 가는 수업이 좋은 게, 정렬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다! :) • 전사 1번 자세에서 골반을 조금 더 세우고 정면정렬하기 • 찌그러진 상체하지 않기 (균형 중요) 오기 전까지 갈등의 지옥이었으나, 오기만 하면 힐링되는 마법~ 🤭 요가 가기 전에, 얼그레이 케이크로 저녁 떼우고 가기🍰 심지어 “얼그레이 티라미수”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다 너.. 🙄 크리미의 촉촉함이 사르르 ~%% 어서 플라잉요가도 배워봐야지 ..! 아무 생각 안 들게 하는 데엔 요가만한 게 없다🥱 2020. 8. 13.
20.07.30. 테라피 / 빈야사 사진은 저번에 저녁으로 연어샐러드 먹고 요가 갔을 때! 카페 아모제꺼 샐러드였는데 jmt 🧡 저 노랑 노랑 음료도 맛있다~ 생강도 들어있다고 들었음 건강식이 좋긴 좋다! :) 오늘도 요가 두 타임 뛰고 왔음 테라피 그리고 빈야사로 요가 파이어 불태우고..! 테라피는 너모너모 힐링되던 시간이었고- 빈야사도 진짜 좋았다. 일단 쌤이 목소리도 차분하고 하나하나 잘 봐주시고 핸즈온도 좋았음 :)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능 - 😁 배에 늘 힘주기 과도하게 허리 꺾지 말기 다리 힘을 느끼기 .. 끄적끄적 메모 + 틀어주시는 음악도 좋았음!! 두 타임 덕분에 매우 시원하게 몸을 풀고 👍🏻 집에 올 수 있었다 다음에는 요가복이랑 매트 포스팅을 해 봐야겠다❤️😊 2020. 7. 31.
20.07.15. 빈야사 빈야사는 아쉬탕가보다 좀더 호흡하기 편하고 흐르는 재미가 있다. 그런데 사실 빈야사라고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빈야사라고 한다. 일단 흐르기가 더 쉽고 내 호흡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아쉬탕가 전단계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사실 아쉬탕가가 싫다... 완벽히 다 해내기에 버거운 게 사실이다. 안 되는 자세도 많아서 열이 받음 :) 아쉬탕가 프라이머리 시리즈 정도는 괜찮다. 요가를 얼마나 해야 그 경지에 닿는 것인가..! 그래도 이번엔 꾸준히 일 년 넘게 했는데.. 두서 없이 쓰는 일기임을 양해 바랍니다 ㅋㅋ 고등학생 때 요가에 눈을 뜨고 띄엄띄엄 간간히 했었다. ‘요가라이프’에서 요가의 첫 매력에 푹 빠졌더랬지. 내가 여태껏 배워 온 빈야사는 주로 수리야 나마스까라 a..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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