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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HAVE/요가 일기

20.08.27. 빈야사 / 베이직 빈야사

by 요미녀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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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라면 먹고 밑바닥 봤는데 찐감동 🥺 의료진 고마워요 ♡


요가원에서 마스크는 무조건 껴야 한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손소독, 체온 측정은 필수다. 요가 동작 내내 절대 마스크를 벗을 수 없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수👏🏻

언젠가부터 여기 저녁 수업은 예약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열예약하고 있다. 오늘은 또 두 타임이나 들었다 허허..


요미녀(요가에 미친 녀자)라 불러주오~~ 욤녀 🤣 ㅎㅎ
..
생각난 김에 블로그 닉넴도 바꿔버렸다..!!!
다들 놀라실 듯 :)
(하지만 사람은 바뀌지 않았어요 :( 나가지 말아주세요 🙄)
그만큼 나에게 있어서 요가는 평생 가져갈거니까-
보통 잘 질리는 성격인데 요가는 별루 안 질려 ㅎㅎ

루..인 것이 뽀인트 😅✊🏻

2월의 크리스마스는 이제 안눙~~
하지만 늘 내 맘 속에 있을거야~~~
언젠간 쓸 일이 있을 것💜

황급히 본문으로,

1. 빈야사 : 베이직 빈야사보다 강도가 있다. 혼자 흐르는 시간도 있다. 힘들어서 약간 멘붕 왔었음.
2. 베이직 빈야사 : 블럭 2개는 필수로 가지고 하며, 초보 분들은 위한 맞춤 강의’

이번 달은 손의 힘을 많이 쓰는 목적의 수업이 주를 이뤘다고 한다. 우리는 늘 두 발로 서 있지 않은가? 손의 힘으로 서는 연습을 많이 했다. “핸드 스탠드” 같은 거!!

핸즈 업!
기억하자.

** 다운독 자세에서 양손 손가락 모두 벌려 힘 줘야 하고 엄지손가락, 둘째손가락 삼각지대 딱붙이로 붙여서 체중 싣기!
** 플랭크 자세에서 차투랑가, 업독 지나 무릎을 접을 필요 없이, 발만 뒤집어서(?) 바로 다운독 자세로 오는 거 성공. 물론 간격을 위해 한 걸음 땡겨 주긴 해야 한다. 어떻게 하는 지 감이 좀 왔다. 자세가 잘 이어지는 기분이라~
** 시르사나 자세 벽에다 대고 연습해도 되구나. 일단 삼각 자세 기억해서, 정수리 바닥 대고 한 걸음씩 걸어들어가 직각으로 된 팔꿈치 위에 (팔 위에) 무릎 올리는 것부터 성공하기! 배에 힘 주고 정수리 힘 어떻게 쓸지 생각해보자.

하아.. 불태웠다 오늘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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