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30분 오픈~ㅎ
그러나, 10시부터 줄을 선다는 이 곳 제스티 살룬이에요.
ㅎㅎ ㅠㅠ
이영자 전참시 방송 나오고선 아주아주 미친듯이 고공행진하는 이 곳
11시 40분 쯤 택시를 타고 도착했어요.
:-) 다행히 쉬림프 버걸는 남아있고,
웨이팅 리스트에 제 번호를 입력하고
ㅊa집 가서 제 순서를 기다립니당
안에는 기다릴 곳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
ㅊa 에서 달고나 밀크티를 영자언니처럼
호로록 마셔 보아요.
드디어 입장 문자를 받고
입장합니다 두둥0
메뉴판은 이러합니다.
와사비 쉬림프 버거 2개랑
제일 잘 나간다는 테이터 텃츠 감자 튀김을 시켜용.
포장주문했어요 저는,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살암이 있어서 :-)
요기에 앉아서 잠깐 기다릴 수 있답니당.
ㅎㅎ 사람은 계속계속 들어오고
히어로들과 손 씻는 곳 마련되어있어요 ~~ !!
여긴 희한한 게
밖에서 가게를 볼 땐
2층이라 그런 지 되게 사람 없을 것 같단
착각에 빠져 들게 하지만
들어가면 바글바글
웨이팅 번호 - > 입장 번호 받고 기다려요...
기다림의 연속 ...
영자 효과 쩌네요.
그리고 포장 후 집으로 돌아 옵니다.
집에 올 때도 택시를 타써염.
급했거든요 먹기 위해.
영자 언니가 수필집 버거라고 할 만하네 ~
버거 하나 다 먹으니 짱배불로 ... _ _)
쉬림프 오동통하니 존맛탱이었어요.!!!!
하지만 한 번 먹고 다신 못 갈 것 같아.
사람이 넘 많고 웨이팅하기 싫어요 <3
그래도 먹어본 것에 만족하며 이번 포스팅 끝내용
ㅂFㅂ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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