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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양 에이전시를 방문할 일이 있어
반포역으로 뭅뭅했던 날,
퇴근 후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반포 마루심으로 향했어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은 꽤 많았어요.
장어는 살앙입니다,, ♥
가격은 대충 이러합니다. 주로 (상)우나동 이나, (특)우나동 셋트를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저희는 각각 셋트 하나씩 주문했어요.
완전 기대기대한 맘을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밥이 나왔어용 ㅎㅎ.
꺄~~~~~ 샐러드, 찬, 국, 메인덮밥
이렇게 나오네요.
수저는 갠적으로 식당에서 주시는 건.. 나무류 말고 스테인리스류를 좋아하는 편.. (그니까 쇠류)
진짜진짜 정갈하고
사람들도 많고
직원도 매우 친절했던 식당!
근처에 볼 일 있을 때 들리면 좋을 만한 고급 식당이였어요.
실제로 외국인 클라이언트 모시고 온 손님들도 많더라고요.
간만에 입 호강해서 좋았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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