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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같은 종목이라도 요가 강사마다 가르치는 느낌이 다르다.
오늘은 색다른 아쉬탕가 느낌이었다.
그리고 처음 만나는 선생님은 늘 적응이 바로 되지는 않는다.!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다. ㅋㅋ
그러나, 정말 아쉬탕가를 가르치기엔 어렵다고 생각이 듦.
이걸.. 뭐라할까.. 선생님이 데모는 많이 안 해주지만? (왜냐면 클래스의 수준이 높아 학생들이 잘하기 때문에 데모를 안 한다.)
아직 용어랑 순서가 익숙하지 않아서 귀에 들리는 것도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하고, 그래도 수업을 몇 번 들으니 따라갈 수는 있어서 따라 하고 있긴 하다.^^;;
일단! 차투랑가에서 가슴을 상체를 앞으로 밀면서 내려가면 푸쉬업하기 좀 더 수월하다고 느껴졌다.
말로만 듣는 것보다 직접 느껴보니 알겠더라.
그런데 빈야사를 계속 하려니 힘들어서 무릎 대고 몇 번 했다. 또 내가 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기 위해 거울도 봐 주면서 했다. 계속 이건 확인하기!! <3 (남들의 순서에 맞출 필요는 없다.)
시르샤아사나도 발 두개가 “아주 몇 초지만” 떠올랐던 경험을 어제 오늘 했다!! 더 열심히 해보자 하프만이라도~!! *.*
B.
테라피 수업은 힐링이 많이 된다. ^^)
일자로 다리 쭉쭉 찢고, 무용수업 듣는 기분...
다리가 일자가 될 때까지 열심히!.! ♥️
역시 노래 없이 하는 아쉬탕가보단 나는 음율이 있어야 좋은 것 같다. 배에는 힘 계속 주기..!
:D 오늘도 안전 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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