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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하면서 드는 고통의 생각을 sweet pain으로 바꿔보자!
고통이 온다면 그걸 그냥 즐겨보자.
고통을 바라볼 수 없다면 우리는 위험에 대비할 수 없을 것이다.
늦은 아쉬탕가 일기를 쓰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쉬탕가가 싫었다고 이야기했었다.
그러나 이번엔 좀 달랐다.
계속 이어지는 75분 동안 몸이 힘들다기보단 개운했고, 뿌듯했다.
위의 자세도 드디어 성공! 3초도 못 들고 있겠던 저 자세는, 무려 9초까지 버텼다. 대롱대롱~
톨라아사나 화이팅!
힘들게만 느껴졌던 자세가 재밌더라, 더 잘하고 싶고 ㅋㅋ
손의 힘이 길러졌구나, 근력이 키워졌구나 하고 매우 혼자 뿌듯!!!!
"정말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이란 문장이 와닿는 순간이었다. :)
요가원 가지 못하는 동안 집에서 홈트라도 꾸준히 더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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