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본능]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것이 될 거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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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본능 국내도서 저자 : 브라운스톤(우석) 출판 : 토트 2018.08.14 상세보기

이 책에 비밀이 있다. 우리는 사실, 부자가 되고 싶었다.

돈을 경시하는 전래동화가 우리를 부자가 될 수 없게 만든다.

「흥부와 놀부」에서, 놀부는 심보가 고약했을지언정 흥부에 비해 처자식은 먹여 살릴 수 있는 힘이 있었다.

 

제비가 흥부에게 박씨를 물어다준 것은, 어찌 보면 로또이다.

로또만을 바라보고 살았던 흥부..?
결과적으론 잘됐네~
흥부는 착했지만, 아이들만 엄청 낳아놓고 별다른 능력없이 구걸하던 아빠였다. (촌철살인인가...)

옛 동화들이 싹쓰리 좀 다 바뀌었으면 좋겠다.
부자를 너무 악독하게만 그려 놓는다..!
물론 내 어렸을 땐 다 재미있게 읽었다 :)
독서를 좋아하던 어린이는 꿀잼을 자주 느꼈어요 🐥

남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꼭 가진다.
부자의 마인드는 꼭 장착하고 본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한다.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주문을 따라해보니 기분이 상큼해지는 기분.

불확정성의 원리.
타고나는 것은 없다.
본능적으로 부자가 될 순간이 느껴진다고 한다던데-
그 모먼트를 잘 잡은 것인지.

춘 하 추 동.
뼈 때린다 뼈 때려~~
내가 바라는 ‘자유’를 위해 난 오늘도 돈을 번다, 일개미 화이팅..

10번은 진짜 공감!
더 나아가 1주택자의 스탠스 꼭꼭 더 생각해보기로.

인간의 뇌는 현실과 환상을 구별하지 못한다.
그렇다 그렇다 믿으면 진짜 그렇게 되고 하고 있을 때가 많다.

두려움에 맞서는 것이 인생이다.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으면 재미는 없다.

끄덕끄덕.. 죄송한데 지방에는 못살겄어요..
일을 서울에서 하고 있어서요..
저중 유망한 곳에 등기 하나 더 치고 싶은 야망 🗝

자율주행 차, 테슬라가 갖고 싶은 이유.
전기차를 세컨카로 뽑아야 하는 이유(매우 나중에)~~

음주운전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볼 수 있는 것

그리고 의사와 변호사의 위치가 타격 받을 수 있다는 점 기억
예전에도 좋았던 직업이 지금도 좋기란 어렵다.
그땐 그랬고 지금은 이렇다.

가치투자란?

미래가치가 높아 보이는 부동산 찾기 🔍
책 읽으면서 내내 내가 기억하고 싶은 문장에 형광펜 찍찍 긋고 ㅋㅋ 기억할 것들이 많았던 독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