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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HE FLOW/영화 서평 음악

드라마 / 넷플릭스 미드 <알렉사 & 케이티> 추천

by 요미녀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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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덩그러니 올려놓고 글을 안 썼네요. 요며칠 심적으로 바빴습니다. 😢

넷플릭스 미드 하나 가져왔어요!
알렉사 & 케이티 ㅎㅎㅎㅎㅎ
하이틴 드라마 느낌 맞고요. 두 친구의 우정을 그린 드라마예요. 한 편당 20분씩이라 훌훌 다 보기 좋고요-

이런 찐 우정을 주고 받는 친구가 있나? 뒤돌아보게 되는 저의 인생... 🤔


✏️약간의 스포 아닌 스포를 합니다.

 

 

 

 

 

알렉사가 암에 걸리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암이에요ㅠ 고등학생인데...)그걸 케이티가 옆에서 보듬고 잘 지켜줘요! 그리고 암에 걸렸다 다 완치가 되는 결말로 흘러요. ^^ 다행이죠.

제일 충격적인 건 두 배우가 직접 머리를 밀었다는 것... 🙀
암에 걸렸을 때 왜, 머리카락이 숭숭 빠지니까 ㅠㅠ 머리카락 빠지는 알렉사를 위해 케이티도 직접 머리를 다 밀어버려요.

그래서 둘은 대머리로 지내게 되는데...

 

 

 

시즌 1의 가발이 필요해 챕터는 정말 압권입니다..!



 

 

 

 

시즌2 ㅎㅎㅎ 되게 특유의 미국스러움 가득~ 가득~한 즐거운 드라마예요.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답니다. 고등학교 시절도 생각나고요.

 

 

 

 

 

 

현재 시즌 3까지 나온 상태예요. 시즌 4도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10대 소녀들의 못 말리는 우정을 담은 드라마, 알렉사 & 케이티 추천합니다. 😉

 

 

 

 

 

 

여주들의 케미가 너무너무 좋아서 보고 있으면 함께 즐거워지는 드라마예요. ❤️❤️😘
드라마 내용도 다 건전해서 청소년 시청 가능합니다. :)

 

 

 

 

또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할 거 있으면 포스팅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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