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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HE FLOW/영화 서평 음악

드라마 / 넷플릭스 영드 <피키 블라인더스> 추천

by 요미녀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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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ㄴㅉㅌㅈㅌㅉㅉ나ㅇㅊㅊㅊㅊㅊㅊㅇㅇㅇㅇㅇㅁㅇ~!!
소리질러..〰️🎵

넷플릭스에서 제가 본 최근 들어 가장 최애인 드라마 소개해 봅니다.

 



◾️피키 블라인더스 보고 킬리언 머피의 재발견을 했습니다.
◾️시즌1-시즌5 (현 날짜) on 넷플릭스
◾️영국 시대극 (1차 세계대전 이후)
◾️실존했던 범죄 조직 재해석



 

 

킬리언 머피 주연 <피키 블라인더스>를 단숨에 시즌5까지 봐 버렸습니다. 이것도 꽤 된 얘기지요! 요즘은 참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4월 중순이에요,

 

진짜 고삐 잡고 가야지 이대로 가다간 또 2020 지나가버릴 것만 같습니다. ㅎㅎ 🤠

애니웨이... 저는 <피키블라인더스>를 알고 킬리언머피를 알았습니다. 영화 <덩케르크>를 볼 때는 그저 그랬어요. 그저 그런 인물의 역할이구나...덩케르크구나...영화가 재미없구나...

 

그런데 웬걸요, 피키에서는 완전 주목받는 주연에, 목소리와 연기 너무 너무 찰떡! 개인적으론 정말 드라마와 찰떡이라고 늘 생각중이에요, 이 쯤 되면 팬이죠?

그 특유의 우수에 찬 파란 눈빛과 나쁜 남자지만 은근 따뜻함이 여주 그레이스를 미치게 하죠😭

그레이스도 참 지적이고 매력적인 여자로 나오고요 ㅎㅎ 둘이 넘 잘 어울려요.

 

일단 킬리언 머피 ( 토미 쉘비 )는 쉘비 가문의 대장이에요. 브레인과 용기가 아주 그 누구보다 뛰어나서 간을 내놓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마읻 비, 센 척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너무너무 멋있어요!
중간중간 술과 담배는 극중 등장인물들이 계-속 하기 때문에 저도 따라서 위스키 몇 번 마신 적이 있어요 ^^; 혼술 위스키콕 딱 한 잔씩만요. ㅎㅎ 성인이니 그 정도는 괜찮잖아..?직장 생활 스트레스도 털어버릴 겸 -

 

 

 

 



토마스 쉘비는,
마권업자였다가 점차 사업을 확장시켜서 무역업을 하고, 정치도 합니다. 야망에 가득찬 남자예요. 그러나 미워할 수 없고 본받을 점도 분명 있는 인물이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런 뚝심있는 태도, 정말 여자인 제가 봐도 본 받고 싶고요. 물론 나쁜 짓도 하긴 하지만, 주인공 버프 받아서 그다지 안 미워요. 참, 토미 아기가 나오는데 얘도 참 귀여워서 볼 맛 나요 ㅎㅎ ㅜㅜ 저는 시즌5까지 단숨에 끝냈고 시즌6 기다립니다... ♥️

 

 


토르 같이 키가 크고 막 대놓고 섹시하진 않지만(여기 토르 팬), 토르보다 키가 작은 남자가 섹시할 수 있단 생각을 하게 해 준 외국 남자! 퇴폐미, 나쁜남자, 뭐 그런거인듯 ㅎㅎ 위험하죠 이런 건.

 

실제로 머피는 결혼을 했고 부인도 매우 아름답더라고요 😍저도 결혼을 했고 남편도 매우 멋있어요. :D

남편이 볼까봐 쓰는거 아닙니다.

흠흠.

 

그래서 결론은 너무 추천인 영국 드라마.
약간 저는 우울한 드라마 좋아하는지, 대학생 때부터 영국 드라마들이 다 재밌었어요.
피키는 영국 발음 듣기도 참 좋고, 그 시대의 패션 스타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https://youtu.be/zuIizYNEGPE
피키 블라인더스 시즌 5 예고편.

 

다음 시즌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모두 즐넷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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