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La SCALA 레스토랑_엄마생신

 HAPPY MOTHER'S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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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생신을 맞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방문! 

엄마가 가고 싶다고 노래노래 불러서 (그런데 어쨌든 저도 가보고 싶어서) 여기로 정했습니다.

:> 

학교에서 오는 동생을 동네로 불러, 오빠랑 나랑 동생이랑 먼저 파라다이스 호텔로 고고~ 

역시나 먼저 도착한 우리. 

엄빠는 열심히 오고 계시는 중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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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했던 <라 스칼라>위치를 확인한 후에,

호텔 안 <가든 카페>에서 에끌레어랑 산펠리그리노 2개 시켰습니당.

분위기 마블 대리석에, 조용한 것이, 얘기 나누기 딱이였어요! :D 

가격도, 다른 호텔 내 음식점에 비해 저렴쓰 - 

 

※팁 !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어플을 깔면 5% 할인 받을 수 있어요! 회원 가입만 하면 되니, 귀찮아도 꼭 고고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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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볼보 s60 프로모션이 열리고 있었어요. ㅎㅎ

쿵쾅쿵쾅 음악소리에 높은 천고에 .. 분위기 UP!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그렇게 붐비진 않아서

돌아다닐 만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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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좋아라하는 차예요. 

S시리즈 보단, V시리즈가 더 좋아요.

제가 V90을 시승해보곤 반해서 계속 잊질 못해요. 

세컨카는 볼보 전기차로 사고 싶은 그런 욕심이..

 

..그런데 갖고 싶은 자가용 브랜드 넘 많아요.

특히 슈퍼카,,,, 꿈의 슈퍼카,,,, 맥라렌 ㅎㅎ 

 

차 얘기는 이쯤에서 접고 다시 파라다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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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렇게 ART~하게 꾸며놨더라고요.

 

신기한 곳곳 탐방 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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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랑이랑 우리동생 >.< 

이 날 둘다 쌍동이 형제처럼 입고 왔어요,

귀여운 내 사람들 ♡

동생은 엄마케이쿠 사오라는 저의 지시에 잘 따라주었답니다. 

키 큰 두 남자를 귀엽다고 계속 그러는 사람, 저밖에 없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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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인가요? 

Love 동상도 있어요 ㅋㅋ 

이 앞에서 엄마아빠 사진 찍어드리고,

오빠랑도 찍고

동생이랑도 찍고

아빠랑 저도 찍고 -

 

뽕 뽑았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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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거셀. 

ㅎㅎ soda어플 한번 써봐줬어요.

 

화장실이 매우 좋더라구용 ! 호텔 하면, 다들 화장실 가보시잖아요. 

(저만 구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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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들렸던 <가든 카페> 현장 사진 투척!

 

직원분들 넘나 친절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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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 스칼라> 입성합니다. 

와 - 웅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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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로 샐러드 :D

푸릇푸릇하니, 땅콩소스도 고소했어요,

저흰 이 날, 5명이서 4인 셋트 메뉴 시키고, 

단품 메뉴 하나 추가했지용 ~*

그러면 진짜진짜 배불러요.

 

미리 예약해두었기에, 자리도 창가 보이는 좋은 룸으로 안내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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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뇨끼! 너무 궁금했는데 먹어봤습니당 ㅎㅎ 

감자뇨끼인데 인기 최고였어요! 시키길 잘했지용 ㅎㅎ 

 

아래는 먹물파스타예요 랍스터도 있네요 츄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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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 살짝 등장해주었네요 아래에.. 

예쁜 엄마 멋진 아빠 **

 

루꼴라 피자도 맛있더라고요 (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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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스테이크 (?)' 

였어요.

직원의 강력크추천으로 나온 스테잌

원래 메뉴판에 써있던 것이

무슨 사연으로 안 된다 하여 이걸 추천해주셔서

먹어보게 되었는데,

후회없는 천상의 맛 ㅠ_ㅠ 

 

질긴 소고기 안 좋아하는데,

돼지갈비 먹듯이 넘어가는 부드러움과 

아스파라가스랑 구운 토마토랑 같이 먹으니.

완전 굿굿 . 

 

<33 소고기 진짜 좋아해요 .. 

육식 위주의 식사를 너무 많이 하면 안되는데.

그래서 요즘엔 돼지 고기 섭취를 줄이고 잘 안 먹고 있습니당.

가공육(소시지, 햄)을 원래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요.

비건 까지는 아니더라도 육류 소비를 좀 줄여보려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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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접시에 덜어논 거 찍었나봐요.

블로거의 정신 살려서 ㅎㅎ 이렇게 하는 건가? 

 

초보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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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디저트도 나와요 여러분.

 

무화과와 바닐라, 망고,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이였나 #

진짜 쵝오 #무화과 #망고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고급진 아스크림 맛 납니다... 

커피랑 같이 호로록 먹고 나왔어요.

 

 

 

 

​※대박 ! 

<라 스칼라> 직원 분 진짜 짱짱 친절했어요!

저희가 케이크를 들고 왔는데, 직원 분이 보시더니 냉장 보관해주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고마워하며 맡겼는데, 나중에 식사 다 마치고 

디저트 타임 때 촛불키고 케이크를 가져다주셨어요.

(시키지 않았는데도요..)

그리고 폴라로이드로 사진도 여러번 찍어주셨어용 ㅠ 넘넘 최고예요.

직원 분 박보검 닮았다고 저희 엄마가 그랬어용 .

흥해라 라 스칼라 !! 

 

최고의 점심 식사를 즐겁게 보낸 후 호텔 내를 엄마아빠와 함께 구경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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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엄마가 OOTD look 예쁘다고 칭찬해줬어요. 

스커트 어디 꺼냐고 자꾸 물어보던데 xD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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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빠가 사준 mcm 가방 매고 샤라랄  ~ ~ ~

아빠가 생일 선물이나 급작 선물 많이 해주는 편이예요. 

아빠사랑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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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가는 아빠와 

가까이 있는 엄마의 뒷모습 도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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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볼보쇼 광경에 

사진 찍으시고 푹 ~ 빠지셨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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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안에 또다른 호텔이였어요.

이름은 까먹었는데, 

성인만 (19세이상만) 출입 가능하대요. 

저희는 뭐 다 19세 이상이라 구경 해봤습니다. 

아이들이 뛰놀고 이러기엔 넘 어두컴컴하고 분위기가 오묘해요.

여기 안에 호텔 바도 있던데. bar 

가보고 싶었어용 . 

분위기 쵝오 나만 알고 싶은 공간이였어요 . 

사람도 많이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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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밖으로도 나와 봅니다.

원더 박스라고, 작은 롯데월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아이들 대상으로 꾸며놓은 소규모 놀이공원인가봐용

저흰 아이도 없고,

즐기기에 너무 큰 관계로,

나중에 아이 생기면 오자-  하고 발걸음 돌립니다. 

생각보다 구경할 곳이 곳곳에 있어서

가족끼리 산책하기에 딱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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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점심은 저랑 오빠가 샀으니

아빠가 차 한 잔 사주신다며 

돌고 돌다가 결국 #TWG 들어갔어요.

 

여기도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고 보니, 커피만 많이 좋아하는 부모님이랑

찻집에 온 건 오랜만이였네요.

:)) 

즐거운 시간 마무리했답니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진짜 강추해요!

또 갈 의향 있고요.

출국 전에 묵기에도 더 없이 좋습니다.

자기 부상 열차도 이 날 탔었는데.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쏠 수 있어용 ;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