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 WITH THE FLOW/해외

하와이 5일차_야생 돼지 구경 / 폴리네시안 민속촌

by 요미녀 2020. 4. 28.
300x250

 

 

 

 

여긴 아직 쥬라기공원의 촬영지 쿠알로아랜치 입니다.

저게 다 야생돼지입니다. 색깔도 다양하고, 조금 쎄 보여요. 쎈 돼지들. 버스 투어해주시는 분이 사과 같은 거 파파야 같은 거 던져주라고 했던 것 같아요. 휙 있는 힘껏 던졌는데 위로 못 넘어간 과일 OTL. 

다시 주워서 던져줬어요^^;

 

ㅎㅎ 잘만 먹던 야생돼지들!! 넘 신기했어요. 이렇게 풀어놓고 키우는? 느낌이 참 신기하더라고요. 좀 무섭기도 하고요. 밤에 길에서 마주치면 진짜 무서울 느낌이야.. 

 

 

 

 

 

그냥 경관이 너무 좋다. 날은 흐리지만 그래도 좋다.

 

 

 

 

폴리네시안 민속촌에 왔습니다. 

여긴 그다지 기대를 안 했는데, 안 와봤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ㅎㅎ 의외로 넓은 민속촌에 볼 것도 풍부~ 역시 하와이는 버릴 명소가 없구나. 하고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앞에서 저 아저씨 동상이랑 사진 찍었어요! 

 

 

 

 

 

 

 

 

그리고 이 곳에서 재미있는 수상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길래 기다려봅니다. >_< 분위기 최고였어요! 각 섹션별로 팀 구호 같은 걸 외치게 하고. 마치 대학로 연극 시작 전에 이벤트로 사람들 마음을 꽁냥꽁냥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무슨 혼 소리와 함께 등장했어요. 뗏목을 탄 남정네들. ㅎㅎ 나름 이야기가 있는 공연이였습니다. 동영상은 조금 나중에 올려볼게요. 

 

 

 

 

지도 

 

 

 

 

넓디 넓은 민속촌을 구경하고 슬슬 배가 고팠어요.

 

 

 

 

 

 

 

 

DOLL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맛있겠어~ 했는데, 너무 맛있고 적당히 달고 시원해서 안 왔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파인애플로 만든 쿠키도 먹었어용 ㅎㅎ 짱맛~! 

 

 

 

 

 

 

 

 

 

많이 많이 사 들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여행 중 배고플 때 하나씩 꺼내어 먹으면 별미죠 ** 

 

 

 

 

 

 

 

 

발로 찍은 하와이 야경 사진 올려볼게요...

저녁 먹으러 가서 신나서 그랬나봐요. 

 

 

 

 

 

 

한국식당 (아빠가 젤 좋아하는)

 

 

한국 식당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물론 저도 한식을 좋아하니까 또 잘 먹어줍니다. 맛있었어요. 

 

 

 

 

 

 

가격은 쵸큼 있어요. 참고참고해주세요. 하와이 물가는 조금 장난이 아닙니다. 여기에 팁까지 꼭 내어야 해요. ^^;

15%~20% 팁은 필수! 단, 영수증에 포함되어있는 경우도 많아서 잘 확인해주세요!

 

 

 

 

 

 

 

집밥같은 하와이 음식을 먹고 나서.

 

 

 

 

 

 

 

 

마우이 브루잉 컴퍼니 왔어요. 맥주는 또 즐겨줘야 한다며 찾은 이 곳! 현지 젊은이들은 죄다 모인 것 같이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4가지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샘플러

 

 

 

 

 

 

 

 

음.. 저의 선택은요. 비키니 블론드! 

 

 

 

 

 

 
하와이 로코모코!
🙂loco moco는 하와이 요리 중의 하나입니다. 흰 쌀밥에 햄버그랑 계란 후라이 얹고 그레이비 소스를 둘러놓은 것이예요! 유명하단 건 꼭 먹어보는 스타일. ㅎㅎ

 

뭐 평범하게 맛있는 맛이었어요. 그치만 하와이에서 먹었으니 더 맛있는 걸로~

 

 

 

 

 

하와이 포스팅 더더 올릴게요! 좀 한 번에 더 많이 올리고 싶은데😂좀만 더 기다려주세용 ❤️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