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 * 롯데호텔 웨딩 처음 본 날 후기 (식사, 분위기 등)

롯데호텔 서울 | 서울 중구 을지로 30 | 5성급 |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롯데호텔 서울 웨딩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라세느 뷔페야 와봤지만, 롯데 웨딩은 처음이었어요.! 기대가 됩니다 <3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를 타시면 되는데요.

백화점 손님들도 함께 있어서 주차가 매우 오래 걸립니다. 이 점 참조!! ** 

그래서 신부대기실에 못 들어가고 늦어버렸어요. 

 

 

 

 

 

 

샤넬 가방은 평소엔 잘 안 들게되는데 결혼식 갈 때, 이럴 때에만 드네요. <3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롯데답게 화려합니다.

그런데 예전엔 제가 이렇게 과한 화려함을 좋아했는데, (LIKE 프랑스풍)

요샌 미니멀리즘 삶을 추구하다 보니, 또 이런 화려함이 약간 질리려고 하는거예요?

변덕이 끓어요..

 

약간 꾸안꾸 느낌에 미니멀리즘, 빈티지 유럽풍 이런건 좋은데.

 

 

 

 

 

 

늦어서 로비에 사람이 많이 없죠. 네, 다 들어가셨습니다.

로비도 넓고 참 좋은데- 천고가 좀 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포토테이블 너무 좋아요~ 꽃 색깔도 특이하고 예뻤어요!

 

 

 

 

 

 

아, 결혼식은 역시 화이트 앤 그린입니다. 

버진 로드 아주 길고 예쁜데, 

여기도 천고는 좀 낮네요. ㅠ

그 부분만 빼면 완전 100점 만점인데~~

 

 

 

 

 

 

<오늘의 메뉴>

 

 

 

음식, 

정말 괜찮았어요! 

라세느랑 피에르가니에르를 끼고 있는 호텔답게, 진짜 만족.

결혼식 가서 맛있다고 생각한 음식 별로 없는데-

이건 진짜 대박---

 

 

 

 

 

 

심지어 많이 배불러서 스테이크는 다 먹지도 못하고요-

옆에 남편 줬어요.

 

 

 

 

 

 

디저트는 또 다 먹구요.

요즘에 ㅇ스테이크ㅇ 왜 이렇게 다 못 먹겠고 물리는지..

 

하여튼! 식사 괜찮았습니다.

역시 요리 잘하는 롯데~ :D 

 

결혼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