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아모리스홀 역삼역 웨딩 다녀왔어요! (갈비탕 식사 코스 메뉴 및 신부대기실 포토월 공유)

 

사촌동생의 결혼식이 있던 곳입니다,

주말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포스팅입니다,

 

우선 신부대기실부터 보실까요?

 

신부대기실

 

우리 딸내미 신부 공주 드레스가 넘 예쁜지 연신 쳐다봐요~ :) 

너도 여자구나.

드레스는 #제이스포사 라고 합니다. 음 오케이 좋아 알아두겠어..

(드레스 좋아하거든요) 

 

홀 내부

 

화려하고 예뻐요! 호텔급 결혼식입니다. 

가족이라 맨 앞좌석에 찜콩 앉았지요~

 

 포토월

 

포토월입니다. 깔끔하고 예뻐요! 

여긴 진짜 호텔급 웨딩이라!! 추천드려요 ♡

 

저희 남편은 좋았던게 하객들께 혼주들이 인사하는 곳이 여러 군데라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강남이라 호텔급 정도 비용은 들 것 같습니다.

 

오늘의 메뉴

 

오늘의 메뉴입니다. 

특이하게 갈비살이 나왔어요 스테이크는 아닌데 스테이크 같은 느낌?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해 갈비탕을 선택했네요

저희 할아버지가 좋아하실듯 ㅎㅎ 

저희도 결혼식 때 잔치국수를 마지막에 넣었는데요, 여긴 갈비탕입니다.

 

어르신을 위한 센스 돋보여요

개인적으로 gs 아모리스는 두 번째 방문인데-

갈비살 보다는 스테이크가 더 맛있고 임팩트있는 것 같고요.

스테이크 두툼한 거 썰어줘야 또 맛인데..

 

그래도 만족스러웠어요!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홀 내부 단상

 

고모.. 너무 고우셨어요!

 

다시 메뉴

 

떡 3개를 배가 고파서 다 먹어버리고요.

와인도 한 잔 마셔주고요!

 

 

갈비살 스테이크의 영롱한 자태

이렇게 보니 또 맛있어보여..

 

 

이건 갈비탕입니다!

와 결혼식에서 갈비탕 오랜만에 먹었어요

예전에 헤리츠컨벤션에서 갈비탕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있게 먹었거든요

거기도 완전 맛집

 

 

전통스럽게 한과와 약과 그리고 딸기 ㅎㅎ

개인적으로 식혜도 주면 좋겠다~

 

즐거웠던 결혼식 후기입니다.

다음에 다른 결혼식 후기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