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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HAVE/호텔 투어

서울신라호텔 * 더 파크뷰 뷔페 저녁 1부, High시즌 가격, 메뉴, 분위기

by 요미녀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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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 서울 중구 동호로 249 | 특급호텔 | 02-2230-3374

 

 

서울신라호텔에 또 다녀왔어요!

더 자주 오고 싶은 신라 호텔..! 

오늘은 더 파크뷰 뷔페 하이 시즌에 이용했던 후기입니다. 

 

* High 시즌이란?
12월 High시즌(13~31일)은 12월 Middle시즌(1~12일)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운영됩니다.
하이 시즌 가격은 성인 1인당 159,000원 (저녁)
미들 시즌 가격은 성인 1인당 145,000원 (저녁)

원래 보통 가격은 성인 129,000원 (저녁) 

 

 

 

 

발렛을 맡기고 들어가 봅니다.

영빈관 뷰가 정말 너무 예쁘네요.

저는 저녁 1부에 이용했는데요. 1부는 17:30-19:30까지 이용가능합니다. ^^

그 다음 2부가 20:00에 시작하므로 눈치껏 나가주셔야해요~

 

 

트리?.?
오늘의 자리 입장

 

 

창가 쪽 뷰예요.

조식 먹을 때 말고 밤에 온 건 처음인데 밤 뷰가 예뻤어요! 

 

안쪽 편안한 쇼파자리랑 창가자리랑 고민했는데

창가로 하길 잘했단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불 켜진 정원 뷰는 또 보기 힘드니깐요~ 

 

 

THE HOPE OF WINTER

 

 

겨울의 희망.

더 호프 오브 윈터.. :)

 

와인 3종 세트가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 서빙해주시는데 이래서 가격이 좀 더 올랐나 싶었습니다.

하이 시즌답네요.

 

 

 

 

피노누아 스파클링이랑, 그냥 피노누아랑, 카베르네 소비뇽과 쉬라 블렌딩 와인을 맛 봤습니다. 

와인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맛있어요..♥

 

 

 

 

2인석보단 4인석이 좋죠. 짐 놓기에도 좋고 넓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로 육류를 많이 퍼 왔네요.

 

 

또 한 번 보는 파크뷰

 

 

대게 먹는거 너~무 귀찮아서 뷔페에서 진짜 손이 안 가는 편인데요.

이렇게 발라서 주셨어요. 

특제 소스(칵테일 소스?)까지 주셔서 덕분에 통통한 게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스프

 

 

말해뭐해 제일 좋아하는 스프류

트러플이 가미된 버섯 수프입니다. 

 

 

블로거 기질 발휘해서 열심히 찍어보았는데요. 

먹기에 바빠서 음식 사진이 많이 없네요. 

 

 

팔선 생각나는 오리

 

 

팔선 생각납니다.

저는 파크뷰보다 팔선이 더 좋은걸로..☆

 

여기도 북경오리가 있는데 정말 존맛이에요.

역시 중식 잘하는 신라~~!

딤섬부터 찐빵까지 중식이 저는 제일 맛있었습니다. 

(아, 회도 맛있)

 

 

 

 

이제 좀 제대로 사진 찍었나봐요.

 

육류가 아주 갖가지로 많아요.

사실 조금 질린다해야할까나..

 

딱 하나씩만 가져다 먹는데도 질려요.

 

 

 

 

초밥도 꼭 먹어줘야합니다.

이렇게 네모난 접시에 초밥을 바로 즉석에서 만들어서 담아주세요.

 

저 접시는 제 것입니다. 

 

 

한아름 상

 

 

역시 쌓아놓고 먹는 스타일

 

2인석은 작아서 저 그릇들 다 못 올려놨겠네요-

 

 

중정

 

 

메인 뷰예요.

지금 보니 크리스마스 트리도 너무 예쁘고 겨울에 올만하네요~!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하죠?

케익이 실제로 여러가지 종류로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녹차 케이크 맛있었어요!!! 왕추천..!!

 

 

 

 

아이스크림이랑 용과까지 야무지게 가져와서 먹고요. 

이 날 생각했는데 뷔페는 남기는 음식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욕심만큼 많이들 가져오는데 너무 배불러서 남기는 양도 어마어마하더라구요.

ESG 사회인데, 환경을 생각 안 하고 음식물을 다 버리고 있는... 

 

 

이탈리아 쇼콜라 초코 어쩌고 푸딩
TEA 종류들

 

 

코파 카바나 티도 마시고 

카모마일 티도 테잌아웃해서 나왔습니다.

시간이 의외로 빨리 흘러가버려서 뭘 먹었는지도 모르게(...) 지나갔어요.

집중하시고 잘 드셔야 해요. 

 

 

 

 

나오니, 크리스마스 와인들도 많구요~~

벌써 2부 들어가기 위해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와인 하나 선물로 받았습니다. ☆☆☆☆☆ >.<

 

발렛 기다리며 찰칵

 

 

 

 

소나무랑 불빛이 어우러지는 호텔 정문

 

신라호텔은 역시는 역시구요. 서비스도 참 좋았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뷔페는 라세느 쪽이 좀 더 나았던걸로~ ☆

그래도 신라는 신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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