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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방직
-강화도 가볼만한 카페-
유명한 카페, 조양방직에 왔어요ღ
차 갖고 와야 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주차장이 매우 크고 잘 되어 있어요.
드라이브 코스에 카페 하나 넣어도 참 좋겠죠?
무슨 감성인지? 문래동 혹은 성수동 혹은 을지로 갬성일까나요.. 이런 올드갬성이 요즘 우리에게 참 익숙하죠?
음료를 주문하는 입구까지 들어가기 시간이 좀 걸려요~
구경할 곳곳이 참 많더라고요.
음료는 1인 1잔 부탁드린다고 써 있었네요.
실내는 더 넓습디다. 깜놀 매우 깜놀~
박물관에 온줄 알았어요..
사람도 은근 많은데 공간이 너무 넓어서 많단 생각도 안 듦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 컵에 들어가있어요!!!!
장식들이 귀염뽀짝한 게 많더라고요.
대충 이런 분위기~~
여기가 화장실이에요. 화장실 깔끔하고 넓어요.
애기 기저귀 가는 코너도 있고, 화장실이 참 귀엽죠?(ღ•͈ᴗ•͈ღ)
카페 내부 구경하는 재미가 진짜 있습니다.
딸기 수플레랑 아메리카노 시켰구용
감귤 에이드? 그것도 마셨어요. 음료 맛은 평균이고요-
음료 값이 카페 입장료인 셈.
조양방직 1933년에 생긴거라고요?
와..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입니다.
실제로 연령대도 다양하고 모두가 좋아할 만한 카페였습니다. 한번 가보실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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