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노티드 (Knotted) 도넛 카페 $$ 추천

 

청담 노티드 Knotted / 카페 노티드 청담

 

오랜만에 찾았다.

 

도산공원 쪽에 있던걸로 아는데, 다운타우너 청담 맞은편으로 이사를 한 것 같다.

가는 길이 달라서 약간 당황. 

차를 가져갔는데 발렛을 해 준다. 발렛비 3000원/

 

 

* 카페 노티드 청담 : 외관

 

늘 귀여운 저 곰돌이 그림~ 벌써 제주에도 지점이 생겼고 대박 잘 되는 듯 하다!

역시나 줄을 나래비로 벌써 서 있는 풍경. 

평일 낮 시간대인 건 중요치 않았다. 주말엔 얼마나 더 많을까?

 

 

매장에서 먹을 사람과 가져갈 사람을 구분하더라.

 

매장에서 먹을 분 있냐고 직원이 나와서 물어보면, 줄 순서와 상관 없이 먼저 들여보내주는 것이 아닌가..!

(매장에 자리가 있어야 하긴 하지만)

원래 포장하려던 계획은 ㅃㅃ2 당장 매장에서 먹기로 결정! 0ㅠ0 

 

 

앙버터, 레몬 필링 도넛, 바닐라 크림 도넛, 딸기 크림빵(?) 이렇게 시켰다.

 

두 명이서 네 개 시키기 // 각 2개씩 먹기~ 사실은 4개 다 맛보기 츄릅..

 

 

정말 엄청난 종류~!!

 

그치만 예전에 도산공원 쪽에 있을 때의 카페가 더 갬성은 있었던 듯 싶음

공원도 구경하고 해도 더 잘 들고.?

 

아, 노티드 찾는 사람이 많아서 2층 건물로 올렸나?

여러가지 생각들 ㅎㅎ 잘 되서 부럽다 :D 

하여간 요 날도 사람 참 많고 도넛 종류도 참 많고~~

 

 

다음에 또 가면 크로와상이나 와플 종류를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스테디셀러인 딸기 메뉴는 늘 잘 나가는 듯 보였다.

또 가고 싶은 도넛 카페 노티드였다. 또 다음을 기약하며..

 

아래 위치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