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욤욤한 음식들과 함께 료미(RYOMI)

안녕하세요! 벌써 7월이네요~
여기는 부산이에요. ㅎㅎ 부산 참 자주 갔습니다,
올해만 몇 번째일까요~
평생 갈 부산 2021년도에 다 가네요 아주 ㅎㅎ



오늘은 '료미'라는 곳에 왔어요. 테라스가 잘 되어 있는 식당입니다!
송정에서 줄 길기로 유명한 '어밤부(태국음식)' 옆에 있어요.
그런데 여기도 유명스~

메뉴

메뉴는 이러이러합니다.
유명한 건 전복트러플소바랑, 료미후토마키 같아요.

세트 메뉴

저희는 무려 2명이 가서 3인세트(1번)를 시켜버립니다.
이런 것에 합이 맞아요. 다 먹어보고 싶은 그런 맘에..

술 메뉴

칵테일이 가격이 참 착해요^^~

그치만 저희는 킨 사이다로~
곧 서핑을 해야하거든요!

최고 명당 자리

저희 기준 최고 명당 자리에 앉아봐요.
바다도 보이고 푸릇푸릇 풀도 많이 보이고~ 사람들도 보이고~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D

료미후토마키

드디어 등장한 " 료미후토마키 "
한 입 먹었는데 오바 보태서 여기 하와이인줄 알았어요.

아이♥송정

전복트러플소바 + 료미후토마키 + 대창덮밥 + 아부라소바 (3인세트)

아직도 맛이 생각나네요. 하나하나 다 새롭고 진귀한 맛이었어요! 와.. 와볼만하다 진짜 ---- 이 느낌?
일단 풍경 보이는 곳에서 먹으면 뭔들 안 맛있겠냐만은..
직원분들도 참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시고~ 좋았습니다.

사진 찰칵

기분 좋아서 사진 하나 찰칵 찍어주고~ '-'*

포토 스팟

여기서 사람들 사진 많이 찍더라고요~^^
날씨도 적당히 선선하고 좋았답니다♥♥

노는건 역시 짱좋아요.

부산 송정의 맛집으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