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지난 평일, 퇴근 후 배고픈 배를 부여 잡고
뚝섬역 맛집 강남면옥에 들렸어요!
냉면을 밀고 있는 곳인 것 같지만,
저는 냉면을 웬만해선 잘 안 시켜먹어요 -
진짜 "냉면 맛집" 이라고 유명하지 않은 이상,
냉면은 잘 안 시켜...
몸이 안 좋아서 몸보신하려고 간 것도 있습니다. ㅠ0ㅠ
감기 조심하세요~~~~~~
저의 최애 매뉴 갈비찜 소 시켜봅니다 ♡
가격은 39,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네요.
남편이가 가위와 집게를 이용하여
잘라주는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제가 하려고 했는데
이런 거 남편이 진짜 잘해용 (굿굿)
윤기 좌르르~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갈비찜 -
살짝 매콤해서, 그 여러분들이 아시는 기존의 갈비찜과는
조금 다른 맛이 나요!
ㅠ_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시켜서 볶아 줍니다.
볶음밥을 시키시면 이모님이 가져가서 알아서 볶아 주시고 나와요 -
남펴니는 공깃밥을 미리 선 주문하고 먹었지만
나중에 제 볶음밥을 탐냈어여.. :^)
보고 있나, 오빠!!
모든 음식의 마지막 꽃은 볶음밥이에요 .
dot dot dot
뚝섬역, 성수동에 사시는 분들
한 번쯤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갈비찜이 매콤해서,
아는 맛과는 다른 맛이 나요 - ☆
300x250
'GO WITH THE FLOW > 맛집 &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압구정에서 베이징 덕 생각날 때 (0) | 2019.12.27 |
---|---|
짬뽕지존 & 크래프트한스 _ 종로에서 짬뽕과 맥주가 당길 때 추천! (0) | 2019.12.16 |
떡도리탕 강남점 (친구들과 빠져 버린 최애 맛집) (0) | 2019.11.28 |
랑데자뷰(RENDEJA-VOUS). 강남역 cgv 언덕거리 카페 (0) | 2019.11.19 |
목멱산방 // 남산 맛집 솔직 이야기 (0) | 2019.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