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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묵띠3

20.07.29. 지바묵띠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백밴드 한 날! #백밴드 뒤로 상체를 넘기는 건데 너무노무 시원하다💙 무릎꿇고 발등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서서히 (절대 목부터 뒤로 꺾으면 안됨) 아주 서서히 두 손으로 발꿈치를 잡는다 - 골반과 갈비뼈를 앞으로 보내준다 - 그리고 여건이 되는 사람만 목을 뒤로 넘겨준다. 이게 기본 자세고 아마 변형이 되면 두 손바닥 모두 뒷바닥에 놓고 활처럼 뒤로 덤블링 하듯이? 넘겨져 있게 되는 자세가 될 듯😖 :) 너무나도 시원하고 몸이 싹 다 풀리는 행복한 자세다..! 단, 허리 보호는 해야하니 너무 과도하게 꺾는 건 자제하자. 이건 본인의 몸이 얼마나 유연한지를 알 수 있는 것이고 횡경막 호흡(?)을 평소에도 열심히 하라고 했다. 그리고 코어 힘 기르기 위해 집에서도 수련을 간간히 해주기!.. 2020. 7. 30.
20.07.21. 지바묵띠 지바묵띠 또 한날! 차투랑가 좀 잘하고 싶은데 아직 잘 안됨요 열심히 수련해보면 다운독 자세처럼 잘 나오려나,, 수련만이 답~ 전날에 너무 힘들게 해서 차투랑가가 더 안 나오고 오늘 몸이 말이 아녔다 TㅅT 그리고 엄지발가락에 손 고리 걸어서 발 뻗는 자세가 잘 안된다. 다리가 길어서 그런 것일지..? 매번 할 때마다 자괴감 듬 인 요가, 테라피, 비트 요가 이런 것들이 좋은건 우연이 아니야 하루만 쉬고 다시 가야지 낑 ㅡ 요가는 운동을 하면서 마음 공부까지 된다는 게 정말 좋다! 다리를 쭉쭉 일자로 찢는 것만이 요가가 절대 아니다. 근력과 힘이 정말 필요한 게 요가다(엄근진) 2020. 7. 22.
20.07.20. 아쉬탕가 / 지바묵띠 아쉬탕가 그리고 지바묵띠. 두 타임 뛴 날. 지금 그것 때문에 팔이 너무 아프다. 팔 힘 부족인지 다른 데에 줘야 할 힘을 제대로 못 주는건지 :) 지옥의 아쉬탕가였다. 거의 전문수련의처럼 ㅋㅋ 전문수련생들이 엄청났고 선생님은 설명도 거의 없이 구령만으로 수련생들 다루기가 쩔었다 아주 진짜 아쉬탕가 기합 수준... 이런건 역시 내 스타일이 아니다. 내가 숨 제대로 쉬는 걸 확인하고 싶어서 하는 요가인데😣 내 숨대로 가려고 노력했지만 빠르기가 아주 장난 아니게 빨라서 훠.. 못 따라가고. 원래 남 잘 안 보는데 첫 수업이라 많이 보게 되었다능. 선샌님이 앞에서 동작을 안 해주셨다 :).. 왠지 내 동작 모든 것에 자신 있기 전까진 ㅋㅋ 이 수업은 참여 안 할 듯. 너무 빡세고 그 분위기가 압박스럽다 아주아..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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