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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HAVE/호텔러버의 VENUE투어

서울 남산 힐튼 호텔 * 카페 395 (cafe 395)

by 요미녀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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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으로 오빠가 데리러 와서 배고픈 배를 이끌고 호텔로 향했다.

목적지는 호텔 다이닝!!

남산에 있는 호텔 중 어딜갈까 하다가 힐튼으로 향했다♡

 


 

 

지나가면서 멀리서 힐튼 호텔 사인만 봤던터라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었다.

마냥 작은 줄 알았는데 꽤 컸다.

 

 

로비

 

 

로비는 크리스마스 앤드 스키장 컨셉,

저 크리스마스 간이가게 컨셉이 독일 로텐부르크를 연상시켜.

유럽은 대체 언제쯤 갈 수 있을까. 이번에 사진 좀 신경써서 찍어봤다. 블로거 기질 발휘~ 

 

 

로비

 

 

꽤 아담하고 예뻤던 로비.

이 날 결혼식이 있었다. 

여기서 결혼도 하는구나-

하객들이 대중교통으로 오기에 좀 불편할 것 같지만

차량이동으론 좋을 것 같다.

 

 

스키장 컨셉 장식

 

 

귀욤뽀짝 미니미 장식들-

 

 

 

 

지하로 내려가보니 이렇게 전시가 되어있었다.

스키장 컨셉 진짜 맞고요.-

주변 다이닝에 써있기론 "아프ㄹ헤 스키" (불어) = "스키 탄 후"

스키타고 나서 먹는 음식 컨셉인가보다.

아무튼 거긴 예약이 안 되어 있으면 식사하기 어렵다고 예약이 다 찼다고 해서 로비 카페로 이동했다.

 

 


#카페395

 

 

뷔페를 먹기엔 너무 많이 먹어야할 것 같은 부담감 + 리뷰에 뷔페는 별로라는 후기를 보아서.

단품메뉴로 여러가지 시켰다.

 

 

 

 

식전빵 야무지게 먹어주고.

 

 

 

 

추천 받아 시킨 시저샐러드

실라호텔 이후로 너무 좋아진 시저샐러드.

로메인 썰어 먹는게 존맛.

여기 것도 꽤 먹을만했다.

 

 

 

 

알리오올리오랑 대구 요리

 

 

 

 

알리오올리오 글루텐 프리로 면 바꿔서 시켰고

정말 담백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 대구 요리에 수란 올려져있는데 

 

 

 

 

수란 장인이 여기 있나봐 

시저샐러드에도 있었던 수란이 여기에도!

 

 

 

 

내가 좋아하는 오일 파스타~!!

이렇게 먹고 **삼성카드 더원 결제로 10% 할인받아 7만원 대로 계산하고 나옴.

(삼성카드한테 뭐 받은 거 없습니다....)

가성비 + 분위기 다 만족했다.

참고로 발렛도 무료로 가능! 

 

 

 

 

세븐럭 카지노도 있더라.

 

 

 

 

너무너무 홀리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 SUPER!

 

 

 

 

곳곳을 구경하고 다녔다.

쏘다녔다.

 

 

 

 

저 멀리 보이는 키스 동상!

이 날 저녁 결혼식한 커플이 보고 더 좋았을듯한 동상.

 

 

 

 

의외의 발견이었던

밀레니엄 서울 힐튼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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