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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HAVE/호텔러버의 VENUE투어

신라 호텔 * 호캉스 / 룸 서비스 / 더 라이브러리 / 어반 아일랜드 패키지* [1탄]

by 요미녀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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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가에 미치고 싶은 여자, 요미녀입니다 ^^

오늘 또 호텔 포스팅이에요~

다시 열심히 달려보는 블로그 ^^

 

드디어 신라호텔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그리고 한 번 더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답정너.

왜 신라 신라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신라호텔 룸 (feat. 영빈관 뷰)

 

- 호텔룸 들어왔을 때 뙇 보였던 TV 화면... 갬덩...

 

 

 

웰컴 투 더 신라 서울"

메모러블 스테이가 되길 바랄게~"

 

 

 

 

 

 

18층! 꽤 고층을 주셨답니다. 장충동? 약수동?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여요.

 

 

 

- 룸 안

 

 

 

룸도 기념일이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셨답니다.

디럭스에서 비즈니스 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셨어요. 

덕분에 넓게 즐긴 호텔 룸~~

 

 

 

- 영빈관 뷰

 

 

 

영빈관 뷰예요! 남산 뷰는 더 라이브러리에서 보려고 일부러 영빈관 뷰를 선택했습니다. 

더 예쁘고 뭔가 웅장했다죠. 갑자기.. 왜인지 모르겠는데 영빈관이 좋아 보여-

 

 

 

 

 

 

뷰를 한참 동안 감상하고 배가 너무 고파져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해요.

체크인은 15시였는데 아직 점심을 안 먹은 우리^^;

룸 서비스를 시켜봅니다.

 

 


룸 서비스*

 

 

 

 

비대면 서비스라 룸 안까지 안 들어오고 밖에 두고 가세요.

 

 

 

-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 & 갈비반상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랑 신라호텔 룸서비스 최고 인기 메뉴 갈비 반상을 시켰어요!

가격은, 각각 3만 원 대, 5만 원 대 ^^..

 

 

 

- 갈비반상

 

 

 

양이 매우 많습니다. 갈비 양이 푸짐하고 밥 양도 많아요! 

배 별로 안 고프신 분들은 2인 1 메뉴 하셔도 될 듯합니다. 갈비를 좀 남겼어요 아깝-

너무 맛있지만 좀 더 따뜻했으면 좋겠는 갈비!

그릇만 뜨겁고 안에 내용물은 좀 식었잖하..

 

 

 

-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

 

 

 

룸 서비스 호텔에서 시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던 스파게티예요.

꽤 먹을만해서 의외로 놀랐습니다. 호로록~

룸써에 100프로 만족중

 

 

 

- 꼭 이런 사진 한 번 찍어주고

 

 

 

커피 한 쟌 하려고 더 라이브러리를 갔어요! XD

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많이 먹을 줄은 몰랐다....

 

 


더 라이브러리 (feat. 지인 찬스)

 

- 더 라이브러리 가는 길

 

 

 

신라호텔 로비의 꽃, 더 라이브러리로 향해요.

역시나 피아노 소리는 직접 사람이 연주하는 것이었네요!

갑자기 하얏트의 파리스가 생각나- 피아노 연주를 몇 시간째 하시던 외국인..

 

 

 

-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괜히 이런 데서 아메리카노 홀짝 마셔주고 싶고요.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 룸 서비스를 아까 먹었지만, 그건 점심이고, 이젠 저녁 식사예요. (단호)

 

 

 

- 칵테일 제조중이신 직원 분들, 쉐이커로 짤짤짤 흔들어 주시는데 약간 민망><

 

 

 

칵테일 두 잔 나와줍니다. 둘 다 마티니인데, 자몽 마티니랑 레몬 마티니예요!

알코올 맛 너무 강해서 마티니는 평소에 그다지 안 즐기는데, 여기선 또 마셔줘야죠.

 

 

 

-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오일 파스타 최곱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ㅠㅅㅠ

배가 불러서 많이 못 먹는게 한이다.

 

 

 

- 신라호텔 하우스 맥주 

 

 

 

에일 맥주지만, 제 맘에 쏙 들었던 맥주예요. 평소에 먹던 에일 맥주와는 뭔가 다른 맛- 

 

 

 

- 시저 샐러드

 

 

 

어느 포스팅에서 룸 서비스로 강추하길래 시켜 본 시저 샐럳!

강추할만 하더라고요. 채소가 신선해요! 

기타 견과류도 주시고, 많이 많이 먹고 기분 좋게 나왔어요. :)

수영하러 가야하니까 어서 뭅뭅하기로 해요.

 

 

 

- 초코 맛, 얼그레이 맛 지인이 사줘서 먹었는데 맛있습디다. ㅠ

 

 

 

베이커리에서 아수크림 2개 사서 각 먹어주고요. 여기 신라에 먹으러 왔어요 저희^^.. 

 

 


어반 아일랜드 (20.09.29. 기준 pm. 22시 마감)

 

- 어반아일랜드 입장

 

 

 

분위기 완전 최고예요! 핫해핫해~

영화도 큰 스크린에 상영해주고 >.<

들어가기 전 마스크 넣는 비닐도 주시는데 거기다 살포시 넣을 수 있어요.

 

 

 

 

 

 

저렇게 직원 분들은 다 마스크하고 있어요. 입장 전 온도 체크는 꼭 진행합니다.

 

 

 

- 남산 뷰

 

 

 

여기서도 남산이 보이네요. 뷰 좋더라고요-

이 날 날도 많이 안 추워서 더 좋았어요.

 

 

 

- 원스 인 어 문 라이트! 저렇게 영화를 스크린에 틀어줍니다.

 

 

 

캐리비안베이 느낌도 나요. 

 

 

 

 

 

 

보름달도 떠있네요~** 낭만 가득..

 

 

 

- 다시 봐도 넘나 좋은 곳

 

 

 

체크인할 때 받은 물놀이 장난감도 들고 찍어주고요. ㅎㅎ 

 

 

 

- 입장 팔찌

 

 

 

계단에서 바라 본 풍경..!

아늑하고 사람도 북적대지 않고 좋았어요.

어반아일랜드의 매력은 제 생각엔 밤 같아요.

저희는 올 데이 입장으로, 밤하고 다음날 체크아웃 전 아침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였는데.

(실내 수영장 & 피트니스까지 가능)

제 생각엔 어반은 밤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다시 가서 하나만 고르라면, night☆으로 선택할 겁니다. 

아침엔 키즈 포함 가족 고객이 많아요. ㅎㅎ :) 

 

 

 

- 귀척..

 

 

 

가운 입고 이리 저리 구경가는 중에 오빠가 찍어줬어요. ㅎㅎ 얼굴이 잘 안 나와서 조그맣게 올려봅니다.

 

 

 

- 남산타워랑 국립극장 사인 보이네요

 

 

 

이 곳 저 곳 탐방중 ing~~

 

 

 

- 실내수영장

 

 

 

분위기 최고!

 

 

 

 

 

 

수영장에서 바라 본 호텔 건물 뷰예요.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 석기시대 고인돌 무기같은 다쿠아즈 아수쿠림.. 고마워 라밍>_<

 

 

 

다쿠아즈 아이스크림 한 번 꼭 드셔보세요. 흔하지 않은 맛, 특별한 맛~

결론은 맛있어요.

 

 

 

- 숙소 들어와서 다시 찍은 시티 뷰
- 티비 보다가 ㅋㅋ

 

 

 

다음 포스팅은,

next. 더 파크뷰, 조식 먹은 후기로 돌아올게요!

올리다 보니 너무 길어서 두 편에 나눠서 포스팅하려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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