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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HAVE/호텔러버의 VENUE투어

신라 호텔 * 더 파크뷰 조식 후기 / 영빈관 뷰 안녕* [2탄]

by 요미녀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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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미녀예요.
요가에 미치고 싶은 여자
요가로 미녀가 되고 싶은 여성..

드디어 신라호텔 2탄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
요즘 지도자 과정으로 진짜 요가에 미쳐있다 보니 호텔 포스팅에 소홀ㅠ
좀 더 열심히 할꼬예요!

지난 시간(?) 신라호텔 1탄에서는 주로 수영장(어반 아일랜드)에 집중하여 포스팅했었어요!

오늘은 더 파크뷰 조식 ⬇️⬇️⬇️⬇️⬇️


# 원래 뷔페 형식이었는데 코로나 땜시롱
단품 메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크뷰는 참 느낌이 좋아요~
직원 분들도 매우매우 친절하십니다. :)
창가 좌석 자리가 나자 저희를 안내해주셨어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창가 좌석..


# 메뉴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1 / 곰탕반상 이렇게 시켰어요.
한국 메뉴는 사진을 안 찍어왔네요-
곰탕 진짜 끝내줬는데.
게 눈 감추듯 다 먹었어요..


커피 맛 정말 괜찮으니 꼭 드셔요!
참고로 리필이 됩니다.
저도 한 잔은 먹고 한 잔은 테잌-아웃했어요👍🏻


전 날 어반에서 봤던 풍경들이 또 보여요.
파크뷰도 뷰가 좋네요. 마음의 안정을 줍니다.
그래서 제가 호텔들을 좋아해요. (응..?)


괜히 신문받아서 펴 보기-
오빠가 뉴욕타임즈 펴야한다고. ㅋㅋ
앞 면부터 코로나 환경.. 정말 마음 아프네요.


오렌지 쥬스랑 메론 쥬스 그리고 따.아.
따뜻한 아메리카노..

ㅎㅎ 메론쥬스 추천입니다.
직접 메론 스퀴즈한 것 같았어요. 짱맛!


미니잼 종류 3개 다 줘요. 세 개 다 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


빵 빵
빵커하는 날!
빵커라는 단어, 이전 직장에서 참 오지도록 써서 싫어하기도 하고 좋기도 한 뭐랄까, 애증의 단어?
그런거예요. 그런데 요즘 제가 더 많이 씁니다.


맛있습니다. 뭔가 갖춰져있어 다..


과일(키위 / 무화과 / 오렌지)
너무 배불러요.
양 대박
곰탕(비록 사진은 없지만)과 빵 잘 먹었지요.
뷔페보다 더 배불렀어요.
뷔페는 이동이라도 하면서 소화시키는데..


신라에 감동해서 고이 갖고 있는 체크아웃 영수증.
이게 뭐라고 감동
괜히 땡큐 이것도 좋습디다.


호피 입고 가길 잘했어~
직장에서 입고 싶은데 튈까봐 절대 못 입는 호피 스커트


이건 체크인 첫 날 먹은 룸서비스.
블로그에 1탄 후기 썼었는데 정말 갈비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행복!

 
뷰 예뻐요!
저는 룸은 영빈관 뷰 추천이에요~ 남산 뷰도 물론 좋겠지만요. 더 라이브러리랑 더 파크뷰에서 식사하시면서 남산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어반에서 수영하면서도 잘 보여요. 쿡쿡

저희 남편도 감동해서 꼭 또 오자고 다짐했던 서울 신라 호텔입니다♥️ 한 번은 꼭 더 가야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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