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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4

참된 인생의 삶이 되려면 오는 손부끄럽게 하지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은혜를 베플 거든 보답을 바라지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것을 받을 때 앞에 서지말고 내 것을 줄 때 뒤에 서지 말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 2023. 1. 6.
사람의 마음은 자석과 같아서 ~ -앤드류 매튜스 맞다. 끌어당기는 힘을 끌어당긴다. 2022. 7. 31.
[위로해주려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 남의 불행은 나의 은근한 행복 위로해주려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 국내도서 저자 : 티파니 와트 스미스 / 이영아역 출판 : 다산초당 2020.07.01 상세보기 "샤덴 프로이데" 남의 불행에 느끼는 은밀한 기쁨 * 달콤하면서도 찝찝하고 불편한 기쁨, 그걸 알아보자. 내게도 '악마스러운' 마음이? 우리 내면에 악마스러운 마음이 내재한다. 이 감정을 사회적 교육을 받아 숨기고 있다! 1. 질투가 많은 사람은 환영받지 못한다. and 질투 받고 plus로 (번외로 내 얘길 해보자면) 피해의식이 늘 내재되어 있는 사람은 상대에게 피로감을 준다.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과는 별로 대화하고 싶지가 않다. 편협한 마음일지도 모르겠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고 싶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과 대화하는 건 조금 피곤한 일이다. 대학시절 느꼈던 바가.. 2020. 7. 11.
책 / 티나 페이의 '보시팬츠' 리뷰 티나 페이의 를 읽고 있습니다. "나댄다는 말을 듣기 전까지 당신은 아무도 아니다" 자주 들리는 영어공부 카페에서 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렬한 분홍 바지의 앞 지퍼가 열려있게 그려진 표지가 눈에 띄어요. 금새 펼치고 싶은 욕망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뭔가 특별합니다. 여자로 태어나서, 우리는 너무 많은 제약에 갇혀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뒤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작가 및 프로듀서인 티나 페이가 쓴 책이예요. 우리가 잘 아는 의 원조 작가이기도 하대요. 코미디언뿐만 아니라 시트콤 도 직접 제작하고. 참 열심히 사는 미국 여자입니다. 이 책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들어가는 글 부터 웃긴 이..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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