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 도센일식 저녁 방문, 초밥 메뉴

 

도센일식

안녕하세요.
간만에 초밥 먹은 후기입니다😆

여긴 여의도에 도센일식인데요.
(여의도에 은근 아니 대놓고 일식집 엄청 많습니다.)

 

기본 찬

 

 

 

금요일 저녁, 예약 없이 행운! 룸으로 먼저 안내를 받았구요.

조금 기다리니

멍게 같은거 에피타이저로 나왔어요💛 멍게 별로 안 좋아하는데, 넘 맛있게 촵촵 먹었습니다.

죽도 주셔서 먹었고요.

 

 

 

가격 올렸습니다!!

 

 

 

점심정식 3만원짜리가 이제 없고, 저녁도 심지어 3만 + a 인 정식코스가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초밥 세트 각 30,000원

 

 

 

굳이 코스요리를 안 먹어도 되어서 초밥 세트로 만족이에요.

인당 3만원에 초밥 12피스 정도 나오는데, 신선도가 죽여줍니다.

 

 

 

 

 

 

간만에 초밥이었는데 훌륭했어요!

장어도 맛있고 문어도 식감이 싫어서 즐겨먹지 않는데,

심지어 문어도 맛있어요..

 

퀄리티 좋다고 느껴집니다.

룸도 프라이빗하고, 정~말 조용해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먹기 참 좋았습니다.

 

 

 

<평가>

창가도 있어서 답답하지 않은 룸이였어요! 

초밥도 신선하고~ 여의도 격식있는 자리로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