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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라도
능라도도 평냉맛집으로 유명한데요.
개인적으로 오늘 먹고 저는 그저 그랬습니다. 평냉을 어쩌면 싫어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같이 시킨 온면도 그저 그렇고요.
제육이라고 반 접시 파는데 15,000원이란 금액을 받는 것도 조금 위얼드하구요.

평냉인데, 뭔가 아쉬운 맛입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먹으면 절대 아쉽습니다.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온면입니다.
차라리 비빔냉면이나, 접시만두, 만두국을 시킬걸 그랬어요. 매콤하다 써있는데, 하나도 안 매콤해요.

문제의 제육입니다. 차갑게 나오는 스타일인데 저 정도 양에 만 오천원은 너무 심했단 생각이 듭니다.
가격이 매우 뻥튀기 됐다는 느낌밖엔.

반찬은 저렇게 나오는게 전부구요.
고추장 없냐니까 없고, 빨간 김치도 없습니다.
<평가>
뉴욕에도 있는 맛집이라고 하는데, 저도 많이 들어본 그 “능라도”인데요. 정말 비추입니다. 불고기를 시켜서 먹는게 나을뻔했어요. 먹다가 저는 젓가락을 내려놨다는 후문이..
웬만해선 끝까지 먹는 편인데요. 이건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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