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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HAVE/호텔 투어

라마다 서울 신도림 * 웨딩 또 초대받아 간 날 / 이번엔 뷔페 오픈했네~

by 요미녀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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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서울 신도림 - 4성급 
**웨딩 다녀온 날 ! 내가 경험한 무려 3번째 결혼식 in here..

라마다 신도림 서울

 

여기 호텔은 밥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 뷔페가 진짜 꽤 괜찮아서 ㅇㅈ ㅇㅇㅈ

라마다 강남은 어떨지 모르겠네.. 예-전에 라마다 호텔 인천에서도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거기도 평타는 친 듯?

 

요즘 웨딩엔 입장권, 식사권 챙겨야할 게 너무 많고, 전 날에 결혼식 당사자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또 물어봐야한다.

그말인즉슨 하객도 정신 챙겨야한다. 입장권과 식사권 모두 받아야하는 번거로움

코로나가 빚은 기이한 현상 중 하나다.

 

 

 

SAY HELLO TO RED..? 

빨간맛 보여줄고니 / 요 날은 뷔페가 열렸다. 1월 결혼식도 여기서 있었는데 그땐 단품 식사 = 한상차림으로 해놔서 연회장에서 그냥 그것만 먹었다능. 그땐 스테이끼 오늘은 뷔페! 아마 조금 완화된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인하여- - - - -

 

 

 

회 코너부터 가서 퍼 준다. 식 전에 밥을 얼른 먹고 식을 봐야하는 상황이라, 한 접시 안에 내 영혼을 담아본다.

여기는 세 번째 웨딩 방문이라 음식에 그다지 욕심이 안 났다.

 

 

 

한 접시밖에 못 먹을줄 알았으면 성을 쌓아올걸.. + 도가니탕 굿굿 . .! 

도가니탕 좋아하는 편

여기 방어랑 연어 짱 맛있고요- 회가 쩰 맛있을 나이~~

 

 

 


 

알록달록 봄에 어울리는 꽃 장식들*.* 딱 4월에 어울린다~ 

난 흰+초였는데 여긴 주황이도 섞이고 스프링스프링하다.

결혼식 볼 때마다, 나도 드레스 또 입고싶어 결혼식 또 하고 싶어- 

이젠 만삭드레스 입을 날을 꿈꿔야 하는가요..

 

 

 

생화 많아서 그냥 마구잡이로 막 셔터 누르기 - ** 꽃다발 좀 주면 안되겐니~~ 

이럴 때라도 꽃 가져가고 싶은 맘.!! (평소엔 관심이 X 누가 주면 좋은 스타일)

 

 

 

화려하고 과하지 않게 예뻐서 좋았던 꽃 장식들!

친구야 잘 살어~~

 

 

 

마르디 마른 내 친구 ㅋㅋ 어? 이쁘다.. (최준 빙의)

드레스 입은 여자는 참 예쁘다. 드레스는 여자의 로망♥

 

그런데 문제는 여기 라마다 신도림에서 또다른 내 친구가 또 결혼할 것만 같네..

 

그럼 4번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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