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신도림 호텔 * 간만에 호텔 웨딩🥳🥰 초대받아 다녀온 날 ❢

 

 

결혼식은 언제 가도 늘 벅찬 마음이 드네요.

내가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벅차고 뿌듯한 이 마음~ 

엄마의 마음?!

 

 

 

 

라마다 신도림 호텔!

여기 웨딩은 인생 통틀어 두 번째 초대받아 갔네요-

호텔 웨딩 너무 좋아요. 호텔을 이렇게 좋아하는데 호텔리어가 됐었어야 했나 싶읍니다. ㅋㅋㅋㅋ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라마다 신도림

첫 번째때도 웨딩으로 가봤는데, 그 땐 코로나가 없었는데.. 참 격세지감을 느끼며..

뷔페 눈 돌아가게 맛있게 먹었었어요! 

 

 

 

 

친구 초상권 보호를 위해 사진 뒤집어 놓기.. ㅎㅎ 축하해~!!

 

이번엔 뷔페가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단품으로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뷔페면 안 먹을려고 했는데 단품 식사니 어디 한 번 먹어볼까요.

스테이크 기대되는 것이에요>< 

 

 

 

 

이렇게 미리 찬들은 깔려 있었어요. 배고파서 스시 많이많이 먹구..

 

 

 

 

스테이끼랑 구운 새우 >_< 

 

 

 

 

블로거 정신을 발휘하여 열심히 찍으려고 했지만, 

역시나 빨리 먹고 싶어서 대충 찍고 얼릉 먹었어요 ㅠ

역시 라마다가 라마다하네요-

 

라마다 서울(강남)에서 숙박한 적 있고 신도림에선 숙박은 안 해봤는데

이렇게 웨딩으로 여러 번 왔네요. 

역시 인기있을만하다 싶게 웨딩홀이 참 예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