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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WITH THE FLOW/맛집 & 카페

파르나스몰 에그슬럿 & 글로브 (코엑스)

by 요미녀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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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그슬럿
#파르나스몰글로브


 

 

 


Q. 이 버거 하나에 얼마게요?
A. 8,800원이요.

먼저 “LA버거”라는 에그슬럿을 가봤습니다.
Slut이란 말이 좋지 않은 단어인데.
Slot도 아니고 말이에요. ㅋㅋ
네이버평은 참 안 좋지만 일단 갑니다 -
궁금한 거 못 참는 성격이라..

 

위에 있는 저 버거 먹고 베이컨이 넘 짜서 그냥 거의 남기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보상심리로 향한 글로브.

네, 하루에 1,2 차예요 :) 

글로브야 뭐 워낙 맛있기로 유명하니-

 

 

 

 

 

 

명란 로제 파스타예요! 

가격은 1만 9천원.

차라리 이것만 먹으러 올걸

배가 불러서 이걸 다 먹지 못했던 것이 한이야..

에그슬럿은 다신 안 갈겁니다- ^^ 

 

 

 

 

 

 

오징어와 브로콜리가 잘 어우러져 있었고,

면은 은근히 딱딱해서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조만간 또 오고 싶어지는 진정 맛집이었어요-

 

오래간만에 맛집 포스팅이네요. ** 

네이버랑 티스토리 둘다 1일1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새해 다짐 중 하나예요.

벌써 새해 다짐 세운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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