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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플로우2

+ 201103 인사이드 플로우 / 테라피 / 짜증 5G게 났던 날 요가원 들어가기 전. 너무 배고프면 신경이 예민- 초 예민해지는 나는 계란 2개와 스벅 캐모마일 릴렉서를 먹었다- 배고프면 아무것도 안된다. 마실 거라도 마셔 줘야함. 오늘 회사에서 요가원에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가는 걸로 결정! 냉정한 내 자신에게 가끔 고맙다.. ^^;; 안 갔으면 안 간걸로 또 짜증이 났겠지 어떤 심리테스트를 했는데 나는 남보다 나에게 더 혹독한 사람이라고... 남은 그럴 수 있지~ 하는데 나는 그럴 수 없고ㅋㅋ 사실 남에게 충고도 잘 안한다 나는. 내가 뭐라고 충고를 하나? 가끔 할 때가 있는데(???) 말해도 고쳐지지 않을걸 알면서 그냥 얘기하는 편. 그냥 남에게 기대를 안 하는 것 같음. 난 나를 사랑하긴 하는데 자신에게 혹독할 땐 또 세상 끝이 없게 밀어부치는 스타일인가보다. .. 2020. 11. 4.
20.08.25. 인사이드 플로우 ✔️인사이드 플로우 다 끝낸 날✔️ 한 곡 끝냈고, 수업은 곡 하나를 정해서 그걸로 6번? 정도 돌린 후 새로운 곡으로 넘어가는 시스템이었다! 시퀀스를 이리도 열심히 짜 오시는 선생님을 보며 감탄👍🏻 아니, 무용을 전공하셨으려나? 박수치는 것도 예사롭지가 않은 쌤. “파잎 식스 세븐 에잇 - 탁탁 - 👏🏻” 여기 요가원에선 지점도 옮겼고, 늦게 등록했기에, 이번 노래에 총 두 번 참여할 수 있었다! ㅎㅎ 잼잼 유잼이다. 재밌다. 힘들지만 뿓읃하고, 무용하는 기분 들어서 좋당 :) 마치 안무가가 된 기분 댄서 혹은 가수!!!! 방댄 배우는 기분~ 요가로도 이렇게 핫한 운동하듯 흐를 수 있다니❢ ❢ 요가에서 좋아하는 과목 중 하나 ♥️ Breathe. 🗣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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