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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맛집3

6월~7월 먹은 것들 기록하기 (味 기억하기) [교토가츠규] 하나씩 불에 치익~ 구워먹는게 일품! 비싸서 오빠가 사줄 때만 잘 먹는 메뉴. [아웃백] 내사랑 아웃백♡ 그냥 직진사랑 호주에 놀러갔을 때 아웃백도 갔어야 했다. 스파이시 소스 따로 달라고 했는데 그냥 소스 넣어 버무린 듯한.. 그리고 +로 소스 한 종지 갖다주신 ㅎㅎ 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다. 무슨 고기였는데. 추천 받아 먹었음 [구포국수] 가벼운 식사와 술 한 잔 하기 딱 좋은~ 최애 김치전ㅠ.ㅠ 깔끔하고 맛있었던 국수!! 멸치국물인데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난다. [아비꼬] 좋아하는 카레 음식점 중 하나, 아비꼬~ 일본 카레는 인도 카레보다 더 자주 땡기는 편. 여름에 잘 먹고 힘내기♧ 2021. 7. 16.
정인면옥 평냉🥢 미슐랭 맛집 (여의도) 안녕하세요 2월의 크리스마스 🌲입니다.요즘 너무 장마가 심해서, 차라리 겨울이었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사실 겨울 좋아해요..벌레가 없는, 모든 만물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겨울..윈터 이즈 코밍.사진만 올려놓고 글은 하나도 안 쓴 포스팅, 다시 시작해볼게요ㅋㅋ~! 여의도 정인면옥 여의도 스벅에서 남편이랑 각자 할 거 하고 공부하고 시간보내다가 정인면옥(미슐랭 맛집) 으로 향했어요~맛집 탐방하는거 약간 좋아라하는 편.여의도의 맛집들은 보통 평일에만 열고 주말엔 문을 열지 않아요.! 제가 찾은 리스트 중 그나마 주말에 문 여는 곳은 여기뿐이었어요. 노무 굶주린 저희는 접시만두(반접시)와 녹두전을 시켜봅니다.사이드 메뉴죠? 😁 그리고 메인 메뉴로, 평양냉면(물)과 순면(물) 온면을 시켰어요.** 순면은 .. 2020. 8. 10.
여의도 아재들의 맛집 _ 산삼골 (오리전골) 친구 결혼식을 갔다가 코로나의 위기사태로 찝찝하여, 뷔페를 안 먹고 나와버림요 나와서 바로 뭘 먹을지 검색! 남편이 아저씨 페친들로부터 익히 소개 받은 오리전골집이 있대서 뭅뭅! 산삼골 산삼골... 이름부터가 아재아재합니다요 산삼으로 막 뒤덮였을 것 같은 느낌이야 하지만 익히 알고 있듯이 아재들이 가는 곳이 젤 맛집인 것 “-“ 구워먹는 오리 고기는 별로 안 땡겼는데 ㅎㅎ 오리전골 or 오리탕은 넘 당기는 것 기대를 하고 이동했습니다 ^^^ ㅎㅎ 주말 점심에 여의도 건물 안 식당은 한가진 편이죠? 2명인데도 룸으로 안내 받았어요! =) 야후! 조용히 식사하고 싶었거덩 오리전골 2인분 시켰어요! 가격은 48,000원 야채랑 육수는 무료리필이 가능하다고 해서 채소 한 번 리필했고요, 푸짐하게 주셨습니다 ㅎㅎ..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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