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어베이커리 싸이더스점 (선정릉)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더욱 더욱 열심히 해보고자 달려가고 있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그저 무한히 감사감사 .. 

 

 

 

요즘 또 기록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닫고 게을러지지 말아야겠다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혼자 글로 기록을 남기다보면, 일기 같기도 하고, 생각 정리도 되고 좋네요-

이런 게 바로 블로그의 힘일까요? 

 

 

 

어찌됐던, 본론으로 갈게요. ㅎㅎ 

오늘은 제가 다녀왔던 아우어베이커리 포스팅이에요.

 

주로 맛집 / 카페 / 바 / 호텔 / 뭐 노는 얘기뿐이네요.

곧, 공부하고 영화보고 책 읽은 포스팅도 많이 올려볼게요. 그 때까지 구독자 분들 구독을 유지해주세요!!! 

 

더 신박한 정보들로 찾아뵐테니까요. (누구 맘대로?) >< 

 

 

 

 

 

 

 

 

 

 

 

 

 

 

OUR_____

 

간판이 눈에 띄는 이 곳은 싸이더스점 아우어 베이커리!

아우어 베이커리가 도산공원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여러 지점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더라고요.

정말 핫한 베이커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흠..

어디 한번 가보자. 유명하다곤 들었는데 또 처음 가보는 글쓴이. 

 

 

뒷북 ㅎㅎ 

 

 

 

 

 

 

 

 

 

 

 

 

 

 

오, 컨베이어 벨트? 뭐지? 첫 등장치곤 요란뻑쩍한 빵들이네요!

 

ㅎㅎ 저기 벽면에 '바닐라 더블' 광고 보이시나요?

저게 시그니처고, 유명하다던데, 오늘은 뜨아에 빵 한 가득 시킬거라 참았어요.

달달한 빵에 달달한 커피까지 먹으면, 너무 죄 짓는 느낌이랄까.. 좋아하긴 해요. 오해는 마세요. Don't get me wrong. 돈겟미롱 ㅋㅋㅋㅋㅋㅋㅋ 미드 보며 배운 표현 써먹기;

 

 

 

 

 

 

 

 

 

 

 

 

 

 

 

 

간판 보세요. 음료 간판인데, 영어로 나와 있네요. 이것도 여기만의 감성이라면 감성인 걸로 합시다.

 

 

 

 

 

 

 

 

 

 

 

 

 

 

문양이 특이한 봉다리와 까눌레 그리고 버터 프레첼. 

까눌레는 오리지널 / 얼그레이 맛으로 두 개 사고, 버터 프레첼은 한 개 사고, 봉다리에 든 건 시그니처 더티초코예요.

더 티 초 코 는, 딱 3개 남았어요. 제가 갔을 때, 3개가 덜렁~있더라고요. 한 마디로 유명해서 제일 먼저 빠진단 겁니다. 

 

 

 

 

 

 

 

 

 

 

 

 

 

 

 

 

음... 저는 얼그레이 까눌레 추천이고요. 까눌레는 개당 2000원 꼴이었어요!

까눌레는 겉바속촉이라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제 스타일 >< 

 

 

 

버터 프레첼도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함께 잘 어우러졌지만~ 

저는 까눌레 추천합니당. 앞으로 카페 가면 까눌레부터 찾을 것 같은 이런 불길한 예감.

아, 그리고 책 읽는 척 해봤어요. 

 

 

그러고보니, 더티초코 사진을 안 찍고 집에 가져와서 매우 더럽게 초코 부스러기 다 흘리며 먹었네요.

이게 그래서 더티 초코구나! ^^ 싶었답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절대 드시지 마세요. 초코 가루가 매우 지저분하게 떨어져요.

집에 혼자 있을 때 드시길... 바라며... 

썸띵 있는 사이에 드시면 뒷 감당 조금 창피할거예요. 초코 가루가 목에 걸리기라도 하면..;

 

 

 

ㅋㅋ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새로운 카페를 가는 건 언제나 좋네요! :D 

 

 

 

 

 

 

 

 

 

 

 

 

 

 

 

 

 

 

천장도 감성 돋아서 찍어봤어용.

여기 인기 있는 이유를 알았어요. 직원 분들도 진짜진짜 친절하세요.

 

ㅎㅎ 맛있게 드시란 말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친절에 목마른 거니...

집에 와서 더티초코 다 흘리며 먹었는데, 이것도 한 번 먹어볼만 합니다.

빵이 아주 .. 그다지 달지도 않고 적당한 단 맛과 함께 속이 촉촉해요.

인기 있는 건 이유가 있네요.

 

 

 

 

 

 

빵집 포스팅도 끝~ ! 

아메리카노도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