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 WITH THE FLOW/맛집 & 카페

더 소울 바이 제스 뮤직 라운지🥂(이태원)

by 요미녀 2020. 4. 9.
300x250

 

 

3차 포스팅 시작하기 앞서,

📢 본 포스팅은 중국발 역병이 창궐하기 전인 연초의 포스팅입니다. 밀폐된 지하에 가서 술 마시고 노는 거 이제 무섭습니다. 

 

 

 

 

 

 

 

 

 

 

 

ㅎㅎ 친구들과 1,2차로 모자라 3차까지 향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 짓인 것 같아요. 요즘엔 그렇게 놀기에 무섭고 꺼려지는 게 사실이니까요. 저 때를 마지막으로 저 친구들과 아직도 못 만나고 있어요! 언제쯤이면 끝날까요 도대체...2020년 참 여러모로 ㄱ대박이네요ㅜㅜ

 

 

 

 

 

 

 

 

 

 

 

 

 

지하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야약간 무서움 주의.
벌건 불빛의, hell로 가는 듯한 통로인데요 오..

제가 지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여긴 ♥️♥️♥️
하트로 제 심정 먼저 대신해볼게요. ㅎㅎ 여기도 친구가 소개해준 곳이에용! 안 왔으면 큰일큰일날뻔 했어요. ㅎㅎㅎㅎ 친구야.. 한남동에서 참 많이도 놀고 쏘다녔구나...

 

 

 

 

 

 

 

더 소울

 

 

 

 

 

 

 

이름은 더 소울! 빈티지 뮤직 라운지래요. By Jess.
제스라는 분이 차리신 이태원 뮤직 라운지?.?
들어오자마자 분위기 되게 미국이고요 갑 분 미 국~

 

 

 

 

 

 

 

 

 

 

자유로운 이런 술 분위기(?) 너무나 좋은 것이에요 :)
술 참 많다 많아.

자리가 없어서 바에 셋이 쪼로록 앉았어요!

 

 

 

 

 

 

이 날 우리가 시킨 샴페인

 

 

 

 

 

 

 

 

 

 

칵테일 마실까 했지만 또 샴페인 시킵니다. 원없이 먹어본 것 같은 샴페인😂
얘기도 두런두런 하기 좋고, 진짜 뮤직도 좋고~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539124828?entry=ple

출처 / 네이버 플레이스

 

 

 

 

 

 

 

 

 

 

바 뒷쪽에 자리가 나서 옮길 수 있었어요! 바텐더 분이 뒷쪽 소파 편한 자리로 옮겨 주셨어용 💕
자리가 편하니 맘도 편한 현상 발생 ㅎㅎ

후레쉬까지 터뜨려서 흔들 사진 찍어주고요 - 되게 멋 없게 나왔당

 

 

 

 

 

 

 

자넷 잭슨??

 

 

 

 

 

 

 

벽면엔 이렇게 사진들이 무섭게 붙어 있어요. 음악은 빵빵하게 울리고요 :) 저기 보이는 분이 사장님이라는 친구 왈,

 

 

 

 

 

 

 

 

메뉴 사진과 닮았잖아

 

 

 

 

 

 

 

 

 

가게는 전반적으로 협소하지만 분위기는 대왕끕. ㅎㅎ 협소가 뭡니까 그냥 다 뮤직으로 커버 가능 🙄🎶

 

 

 

 

 

 

 

 

 

 

친구야 잘 따라주세요

 

 

 

 

 

 

 

 

샴페인 배분 중이에요. ㅎㅎㅎ 헷,,

 

 

 

 

 

 

 

 

 

 

 

 

 

 

영롱한 레몬 꿀빛 색깔🤭🥂 사랑에 빠져 버린 이 곳..
전 무조건 다시 갈 겁니다! :)
도란도란 이야기하기에도 너무 좋고 좋은 음악도 많이 발견하고 들을 수 있어요! 왕왕 추천!!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