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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 영종도에 있는 왕산마리나에 다녀왔습니다.
요트들이 즐비해있는 이 곳엔 대한항공 고 조양호 회장의 요트도 정박해있습니다.
왕산마리나가 대한항공 소유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요트체험도 해볼 수 있는 것 같고요.
바다에 요트 몇 척 떠 있네요~
바닷바람이 그렇게 안 추워서 산책하며 거닐만했어요.
가장 바깥쪽에 유람선 같아 보이는 큰 요트가 그 회장님 배라는 소문이..
이렇게 정박해두는 데에도 주차비용이 당연히 들어간다고 합니다. 요트가 꽤 많았어요!
남자들의 마지막 로망이 자기 소유의 요트를 갖는 거라 하던데요.
한 척에 몇 억씩 할 것으로 예상하며, 기름값과 유지 비용이 장난 아니게 들 것 같네요. ^^
바라만 봐도 좋은데 자기 것이 있으면 더 좋겠죠?
날씨도 좋고 바다 구경도 하고, 벤쿠버에 와 있는 듯한 느낌 들었습니다.
영종도 가실 때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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