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금천패션영화제 그리고 아웃백 (경쟁 2 : 단단한 젤리)

 

 

 

< 제 1회 금천패션영화제 >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

 

 

 

엄마아빠를 따라 나선 금천패션영화제,

알고 보니, 제 1회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 쪽이 패션 회사가 많다보니 이런 것도 개최를 하나 봅니다.

장소는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상영했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고 느꼈고, 단편 영화다 보니 총 5작품 정도를 본 후에,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영화에 스티커를 붙여 제출하게 되어 있어요! 

 

 

 

 

 

 

저는 '은명'을 선택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점점 도태되는 패션 모델의 세계관을 보여주는데, 현실감이 넘쳐서 선택할 수밖에 없었어요. 다른 작품들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저는 은명에 한 표! 

알고 보니 아빠도 은명을 찍으셨다고 합니다. ^^

 

 

 

어쨌든 잘 보고 나서, 아웃백으로 바로 향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아웃백~!

 

 

 

 

 

 

요 날 시킨 메뉴는, T본 스테이크 메인에 사이드 메뉴, 스프 2, 샐러드, 파스타, 에이드 2 구성으로 되어 있는 세트를 시켰습니다. 

아웃백에서 T본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더라고요. 양이 엄청 많아서 남아가지고 포장해 왔어요. 

 

 

 

 

 

 

가격은 고기 가격만 28만원 정도였고, 파스타 추가하니 30만원이 훌쩍 넘었지만 할인 받아서 28에 계산하고 나왔답니다. 아버지께서 사주셔서 맛있었어요. ^^..

 

 

 

 

 

 

늘 투움바 파스타만 먹다가, 아라비아따가 궁금해서 시켜본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아웃백에서 파스타 안 먹으면 섭하죠~ 

 

 

 

부모님과의 데이트 잘 마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