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찐 녹차 티라미수 맛.. 💚

스타벅스 가을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
초장부터 고백..
자꾸 신메뉴 내주시니 충성고객(이라 쓰고 호9)은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고요. :D

그저 충성^^7

스타벅스와 가을의 시작을 함께해보세요.

저는 이번에 진짜 처음 보는 메뉴인,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를 시켜봤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발로 찍었네요.

대충 이런 비주얼입니다.
먹을 수 있는 음료 맞구요. ㅎㅎ
유리컵에 담으면 예쁘겠죠…?

- 참고로 대충이란 단어를 싫어하지 않아요~ 대충은 해로운 벌레라는 그 누군가도 유흥에 있어선 대충.. ..
아 너무 진심으로 완벽하게 유흥을 즐기느라 그렇게 된건지. -

가격은 6,300원입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도 오늘 먹었는데 이것 역시 맛있고요.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랍도 정말 존맛입니다.
녹차 티라미수를 음료로 만든 느낌이랄까요?

가을나무의 계절 변화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거의 뭐 예술이네요.
저는 시럽이나 파우더 등 단 성분은 사이렌오더 주문시에, 적게 넣습니다!
우유 들어간 음료는 두유로 바꾸고요~
이렇게 하면 딱 알맞게 달달하고 맛있더라고요~

단 음료는 싫은데 새로운 음료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께 “적게”를 추천해드립니다.

칼로리는 위와 같습니다.

스타벅스 골드 회원을 꾸준히 유지하게 해주는 스벅의 신메뉴 계속 흥하길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