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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고픈 점심 시간입니다.
양산도 히츠마부시 장어 덮밥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고옥과 해목 모두 실패하고 대체재로 찾은 곳이지만 그래도 너무 만족했습니다.
히츠마부시(민물장어 덮밥)는 서초 마루심에서 처음 접해보고 신세계였는데요.
장어덮밥이야 예전부터 먹어봤지만,
**먹는 방법이 저렇게 나와있고, 일본 가정식으로 나오는 스타일은 그냥 장덮과는 또 다른 느낌인 것이에요~
먹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냥 본연의 맛으로 떠먹으며 즐기는게 저는 제일 맛있더군요.
마치 어디서 암행어사 나올 느낌의 메뉴판
히츠마부시 "중" 자인데 저는 이 날 배가 덜 고팠는지,
양이 많게 느껴졌어요. 오늘만큼은 소 짜 시켜도 될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장덮 너무 먹고팠는데 잘 먹었어요.
직원 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담번에도 또 오고싶네요.
또, 바 자리에 앉았는데 깔끔하고 오픈형 주방이라 더 믿음직스러웠답니다~
위치는 서면 쪽이에요! ☆
☆주차는 근처 태양공영주차장에 했습니다. 식당에 말하면 주차권 1시간 무료.
장어덮밥은 언제 먹어도 늘 맛있네요.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 한 번씩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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