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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HAVE/흐르는 일상

김포공항 국내선 대한항공 칼 라운지 _ KAL LOUNGE _ 이용 후기

by 요미녀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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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수칙 잘 지키며 마스크 끼고 다녔습니다 -

★대한항공국내선라운지★

 

 

국내선 대한항공 라운지는 처음이다. 거창한 포스팅 글 제목과는 달리 생각보다 정말 별 게 없다. 모닝캄회원은 4번의 라운지 이용 쿠폰을 주는데, 2회 쿠폰을 써서 남편이랑 들어감. 라운지 위치는 출발장 입구 들어와서 4층이다.

 

 

 

 

들어왔더니 녹차/토마토주스/오렌지주스 있고요. 티백으로는 유기농 녹차와 무려 고려인삼차..

 

 

 

 

버터와플 / 마가렛트 / 아이비 과자 (떨어지면 직원 분이 계속 충전해주심) 

and 머핀~

머핀은 참고로 매우 부드럽고 먹을만하다.

 

 

 

 

커피는 종류가 꽤 많은 편이다. 보통커피/카푸치노/에스프레소/진한커피/카페라떼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마심 된다.

 

 

 

 

소리는 안 나오는 뉴스화면! TV가 커서 너무 좋았음. 목받침 있는 의자가 역시 편하다. 목받치고 편하게 늘어져있었다. 무려 두시간 정도.. 공항을 일찍 와버려서 라운지 없었으면 정말 어쩔뻔했냐며 ㅎㅎ 

 

 

 

 

아! 캔음료 중에 식혜랑 콜라도 있다.

 

 

 

 

원래 입장 가능했던 PP카드는 이제 안 되나보다. 그리고 라운지가 꽤 한가졌는데, 갑자기 비행기 출발 시각 다가오니 꽤 붐벼서 깜놀하고.

 

 

 

 

트리 또 있어.. !! 트리 너무 이쁨. 공항에서 보는 트리는 정말 오래간만이라 행복했다. 해외는 언제 갈 수 있나요 후 -- 

 

 

 

 

꺄앙 하늘길 오랜만..-

역시 비행기 창밖 바라보며 생각 정리하는게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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