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내 최대의 관심사다.
아니, 늘 내 최대의 관심사였을 수도.. #부동산
서울 미분양 아파트, 일단 내 식대로 분석을 가본다. 반박시 님 말들이 다 맞음.
1.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
4인 가족이 살기엔 (어느새 4인이 되어버린) 너무 작다. 동작구 자체가 나는 안 끌리는 지역이다. 특히 신대방동은..
2. 포제스한강
사고 싶은데 도니 없다. 아니, 도니 있으면 이걸 안 산다. 다른 선택지를 택할듯.. 이건 미분양이라 끌리는 이유야. 근데 한강뷰는 좀 부럽쨔나
3. 잠실라펜앤
너무 작다. 4인 가족 살기 넘 작다. 그리고 잠실이 내 생활권이 아님. 여기 뭐 사회 초년생이 사면 좋으려나? 싱글 라이프 즐기는 강남 출퇴근러에겐 뭐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도.
4. 에스아이팰리스강동센텀II
2야? 1도 나왔었나? 이것도 마찬가지. 너무 작다. 왜 이렇게 작게 만드렁 진짜.. 그리고 강동구 길동이나 천호동 자체를 조금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 선입견이지만 몇 번 가봤는데 내 생활권으로 삼고 싶지가 않았음.
5. 이문아이파크자이
여긴 내 생각엔 분양가가 미쳐서 그런 것 같고. 또 하나 말해볼까? 아이파크라서 그런 것 같아. +순살자이 라서. 그니까 노답인 건설사들 둘이 만났는데 분양가까지 좀 에바인거지.. 그래서 이런 것 같음
** 결론
번외로,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인가? 그 곳도 미분양이었다가 무순위 몇 차씩 진행해서 이제 다 물량 털어버렸던 걸로 안다. 음.. 위의 곳들보다는 상식적으로 접근 가능한 평범한 아파트였기에 가능했던 걸로 보인다. 위치는 좀 역세권이 아니지만 그래도 서울 아팥이고 또 분양가가 꽤 착하거등. 크기도 가족들이 살기 적당해보이고. 그리고 요즘 나오는 분양가를 보다보니 여기가 상대적으로 싸 보이는 거지. 어쨌든 털은거 추카드림.
너무 소형평수로 나온 건 거의 망할 일이 많은 것 같고.
건설사들 이미지 관리는 하루 아침에 나락 가는 것 같다, 마치 연예인 이미지 같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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