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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WITH THE FLOW/맛집 & 카페

청담 노티드 knotted DONUTS _

by 요미녀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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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티드!

 

 

 

 

와중에 I AM DONNY! 귀엽네요!

 

 

돼지런(돼지+부지런)하게 온 이 곳은 청담의 노티드 카페입니다. ㅎㅎ 여기 유명해요- 인서타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죠!

저도 또 이런 흐름을 꽤나 따르는 사람이라, 다녀왔어요>.<

아무리 뒷북이여도, 늦었더라도, 따르긴 하는 쌔럼..
경험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 >< 🙆🏿‍♀️

 

요즘 매일같이 맛집만 소개하는 것 같네요..먹는 낙으로 사는 걸까요..?
요가 좀 하고 싶은데 요가원들이 일제히 다 닫았어요.
운동을 못하게 되어서 더 먹는 것 같습니다ㅠㅠ
(무슨 소리일까요?)

 

 

 

 

 

 

케익도 많습니다

 

 

 

 

케이크도 많군요! 하지만 전 도넛 도우넛 도너츠 세트를 사러 왔어요. 참고로 이 날 평일인데도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카페에 앉을 자리 없고...

 

 

 

 

 

 

 

 

 

 

 

 

 

 

위생적으로 마스크 끼고 모자 쓰고 머리 묶고 일하시는 직원분! ㅎㅎ 맛있는 도넛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기는 도넛 만드시는 공간도 오픈 유리로 보일 수 있게 만들어뒀어요!



 

 

 

12개 샀어요

 

 

귀엽고 예쁜 도넛츠들 :)

 

 

도넛 하나에 3000원, 3500원 꼴이었고요!
저는 12개를 사서 왔어요 (ღ•͈ᴗ•͈ღ)
헤헤 언제 또 와보겠어~ 하며 무진장 담아 왔습니다,
가격은 3만 8천원 정도 나왔네요 ^——-^
먹는 데에 쓰는 돈은 별로 아깝지가 않아요 ㅎㅎ



 

 

 

가벼운 발걸음으로 두 상자 들고 와버리기~
냉장고에 두고 두고 꺼내 먹어도 좋고요.
아침 대용으로 회사에 자주 가져 갔었습니다 -!!

 

다 맛있긴한데 저는 얼그레이 도넛츠 강력크 추천이고요.
너무 단 맛 싫어하는 저에게 초코 도넛은 쥐약이었어요..
절대 절대 여기서 저는 초코릿 도넛은 안 살 겁니다.
(개인 취향입니다)
저랑 같은 입맛인 분은 초코 더넛은 맛보기용으로 한 개만 사시던지, 믿고 거르시길 바라요 :)
여러분의 돈은 소중하니까요 .... 🐷♡
물론 제 돈도 소중하지만 저는 경험해봤단 거에 의의를 두고요 ㅋㅋㅋ

 



 

청담 노티드 카페 도장 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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