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날,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갔습니다 afcf -
집 앞이라, 가까웠는데 왜 때문인지 갈 일이 없어서...
드디어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여기 완전 햇살 맛집이에요 헤헹
인테리어도 제 스타일이라 꼭 포스팅하고 싶었던 ^^^
테이블이랑 레드 큐브 의자..?
흠 2명이 와서 잠시 왔다가기엔 좋을 것 같은데 -
여럿이 오면 오래는 못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아, 저기의 모든 자리를 점령할 6명 정도가 오면 얘기가 달라지려나요? ㅎㅎ
인테리어는 너모 예뻤던.
혼자 앉아서 책 읽고 공부하고 싶어지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단, 사람 없을 때 =^^=
바 자리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영국 생각이 나는 영국 느낌 물씬 카페인지?
ㅎㅎㅎ 영국 가본 적도 없는데
영국 같아요 뭔가 -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기분 좋아지는 인테리어예요 후후
아래는..
초보 블로거의 블러 처리 ;;
모르는 차 번호 안 나오게 하려다가
모든 여백을 다 블러 처리해버린 나란 사람 ^^
오픈이 11시인걸로 아는데,
제가 오전 11시 30분 쯤 갔습니다! :)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간이라, 사람도 얼마 없고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오랜 시간 있고 싶었지만!!!
일정이 따로 있어서
UMBER 라는 산미 있는 원두에 아메리카노로 주문 넣고
텀블러에 담아서 차 탔답니다 - 가격은 4000원 .
갓 만든 마들렌 하나까지 사서 나왔죠 ㅎㅎ 빵좋아
갓 만든 빵 특히 좋아좋아.
테이크 아웃하면, 1000원 할인되나 봐요.
텀블러 할인받으려고 했는데 그런 건 따로 없는 듯 싶었습니다.
단, 테이크 아웃 할인은 있는 듯 싶어요!?
느낌 좋아지는 카페였던 AFCF~
동네에 특히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생겨서 넘넘 좋습니다..
참, 엄버 원두 춫현입니다,
요즘에 산미 있는 원두가 좋은 저는
맛있게 홀짝였다는..
(뜨거운 핫 커피로다가 말이여요)
밖에서 본 카페 분위기 ㅎㅎ 딱 요즘 스타일 ~~
아직 우한 바이러스 코로나 19 안 끝난 것 같습니다 흑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것 같아요
STAY AT HOME .
최근의 영국 담벼락이래용
영국 관련 카페에서 퍼왔어요.
아래 사진 출처에 문제가 있다면 얘기해주시길 바랍니다 ._.
요즘 상황에 딱 맞는 사진이라 공유해봐요!
저부터나 카페 같은 핫플 끊어야 하고 안 가야할텐데 말이죠 ㅎㅋㅋ
그래도 전 확실히 코로나바이러스 시작되고 나서
저녁 약속 아예 안 잡고 있습니다.
지인들과 카톡으로 안부만 묻고 있어요!
모두 화이팅하시고 이겨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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