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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WITH THE FLOW/맛집 & 카페

| 붓처스컷 한우 안심 스테이크 / 크림스피니치 / 차돌라이스그라탕 / 클래식 콥 샐러드

by 요미녀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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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좋아하는 붓처스컷을 방문했습니다. ^^

역시 스테이크는 옳죠.

붓처스컷, 맨 처음 이태원에서 먹었을 때를 잊지 몬해~

 

 

 

식전빵과 귀여운 버터! :D

붓처스컷은 빵 맛집이에요.

부드러움이 장난아닙니다~

두 종류 다 맛있었던 식전빵.

빵을 게 눈 감추듯 다 먹어버려서 지배인(?)이 더 갖다주냐고 물어볼 정도..

 

 

신데렐라 칵테일 12,000\

 

신데렐라 칵테일이에요!

이름이 신-데-렐-라 입니다.

가격은 1만 2천원이나 합니다. 무알콜이라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켜봤어요!

약간 피치 크러쉬 같은 맛?

 

 

클래식 콥 샐러드

 

정말 콥 샐러드는 사랑입니다.

맛 없는 곳이 없을 지경!! 

 

 

 

잘 비벼서 먹어주면 한 끼 식사로도 거뜬이죠!~

 

 

그리고 드디어 나온 미듐 굽기의 한우 안심 스테이크..

고기 굽기는 저는 미듐이 딱 좋더라고요~ ^^

 

 

좀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지만, 

대체로 만족하며 맛있게 질겅질겅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크림스피니치.

느끼한데 너무 맛있어요.

그라탕 같고~

 

 

 

 

진정한 그라탕, 차돌라이스그라탕이 나왔습니다.

 

 

김치 볶음밥 같고, 한국 스타일 음식 느낌~

차돌 + 김치볶음밥

좀 느끼한 음식이 많으니까 매운 음식으로 중화?

알맞게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공샷 찍어주고요.

 

 

 

 

 

아래껀 미듐보다 더 레어한 미듐 레어로 시킨 친구의 스테이크!!

 

 

저는 미듐이 좋은 것 같아요! ^^

미듐레어 살짝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메뉴판 아래 참조하시고요~

 

 

예전에 런치 스페셜도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은 거한 식사였습니다. ^^

붓처스컷 역시 평타는 칩니다.

 

 

 

배고픈 점심 시간이 다가오네요. 모두 맛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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